커피챗에 반려동물을 데리고 왔다?
커피챗은 면접 과정의 정식 단계는 아니지만 그 전에 간단히 서로를 알아가는 일종의 격식을 차리지 않은 아이스브레이킹 단계임. 어쨌거나 저쨌거나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자리임. 첫인상은 언제든 중요한 건 사실이고.
상대방이 개를 무서워하는지 아닌지, 개털 알러지가 있는지 없는지 전혀 확인하지 않은 채로 데리고 나왔다?
내가 채용담당자고 위와 같은 조건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자리에서 뒤도 안돌아보고 내뺐을 거임. 직장생활을 해 본 사람이 저 정도 감이 없다? 그런 수준이면 일하는 것도 뻔함.
미리 사전 양해를 구했다면, 내 대신 다른 사람을 보냈거나, 개를 데려오지 말라고 하겠거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으라거나 했겠지.
#커피챗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threads.net/ap/users/17841449486915843/post/18428820577187958/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