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동생 삼반수에 어머니께서 돈 낭비하셔서 석사 자체를 미룬 상태. 이공계우수인재가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몰라. 어차피 빨리 취업 시키거나 공기업 보낼 거면 삼'반'수 자체가 무의미하고, 동생 본인도 제대로 할 생각 없었고, 결과적으로도 학벌이고 취업이고 캠퍼스 라이프고 다 현상유지였는데 엄마는 왜 허락했을까.
사실 나 자신도 삼반수 문제로 집안에 돈이 줄어들었어서 도피성 휴학도 다 끝나고 나서야 했지만(면제받은 20학번. 할 말이 예전에는 많았지만, 지금은 뒤에 적은 대로 없음), 그래도 코로나 때 포함해서 대면으로 할 건 다 해서 불만은 없음. 유일한 불만인 대학원 쪽이 계속 마음에 걸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