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Atlas 쓰고 있는데, 트위터에 와다다 쓴 내용을 정리하자면.... 실용적인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좋은건 맞는 것 같다. 퍼플렉시티에서 만들었다는 AI 기반의 브라우저 Comet과 비교하면 어떤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Atlas 쓰고 있는 입장에서의 주관적인 경험을 남기자면 이렇다.

  1. 웹 페이지로 제공되는 모 교과서 페이지로 테스트 해봤는데, 확실히 학습용으로는 괜찮은 듯. PDF 문서 내용가지고 질답 주고받기도 괜찮다.
  • 첨부된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웹 페이지로 제공되는 교과서 뿐만이 아니라 웹 상에 업로드된 PDF 교재도 질답을 주고 받을 수 있고 퀄리티도 적당히 괜찮은 편이다. (로컬에 있는 파일도 접근이 된다!!)
  1. 각 페이지마다 ChatGPT와 대화를 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 여기서 "ChatGPT에게 묻기" 버튼에서 열리는 대화창은 브라우저의 각 탭마다 (페이지 단위가 아니다) 붙어있다.
  • 즉, A 페이지에 대해 뭔가를 물어보면 A 페이지에 대한 맥락을 가지고 답변을 해주고, 다시 B 페이지에 대해서 뭔가를 물어보면 B페이지에 대한 맥락도 같이 입력되어서 종합적인 답변을 내주는 식으로 동작한다.
  1. 다만..... 브라우저에서 질답을 주고받은 내용이 왼쪽 사이드바에 와다다다 하고 히스토리가 누적되어서 어느 정도는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ChatGPT Atlas에서 질답 주고받은 내용이 ChatGPT 웹 페이지의 사이드바에 누적이 되어 있다.PDF 교재에 대해 질답을 주고 받았다.웹 페이지 교과서 내용에 대해 질답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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