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반대일거에요. 라틴어 identitas 등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같다, sameness라는 뜻이 먼저 있었고, uniquness나 selfhood의 의미는 나중에 생긴 것으로 보여요
출처: wiktionary
RE: https://hackers.pub/ap/notes/01979a79-f06b-76c1-9cc5-ed3ab7a2f5df
누가 먼저라기보다 무엇과 무엇이 같다(좌변과 우변이 다른 모양인데 같다. 1 + 0 = 1
) 에서 고유성이 생긴다로 생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언가와 같다로 대상을 정의, 지칭하는 표현으로 쓴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기준이 되는 자가 있어야, 이게 1m인지, 2m인지 알수 있는 것처럼, 같은지를 볼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대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상상입니다. 이상한 잡소리에 댓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pbzweihander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