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우주에 서비스 홍보를 위한 오피셜 계정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어디가 적당할까요? 그냥 마스토돈이 제일 무난한가요?
lionhairdino
@lionhairdino@hackers.pub · 73 following · 80 followers
여행 기분내며, 여기 저기 낙서하는 https://yearit.com 을 운영 중입니다.
지금까지 다루어 봤던 언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MSX Basic Z80 Assembly Pascal GW-Basic C Macromedia Director Visual Basic PHP Flash Actionscript C++ Javascript
그리고 지금은, 하스켈을 비즈니스에 쓰려고 몇 년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하스켈 자체를 연구하는 게 아니라, 하스켈 (혹은 함수형 언어) 이해가 어려운 이유를 연구하는 아마추어 연구가쯤 되어버렸습니다. 하스켈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지만, 아직은 하스켈 프로그래머라고 자신 있게 말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측면이 보이면, 가볍게 아이디어를 여러 SNS에 올려보곤 하는데, 그다지 프로그래머에게 쓸모 있는 내용이 포함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Blog
- lionhairdino.github.io
YearIt
- yearit.com
하스켈에서 다음과 같은 에러를 만날 경우에
withFile: resource busy (file is locked)
readFile 대신 readFile'을 써보셔요!
readFile은 lazy 버전이고readFile'은 strict 버전입니다!
System.IO 모듈 문서에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습니다.
경고:
readFile연산은 파일의 전체 내용을 모두 소비할 때까지 그 파일에 대해 부분적으로 닫힌(semi-closed) 핸들을 유지한다. 따라서 이전에readFile로 연 파일에 대해(writeFile등을 사용하여) 쓰기를 시도하면, 일반적으로isAlreadyInUseError오류와 함께 실패하게 된다.
Lazy IO는 뭔가 편할듯한 표현 방식 같다가도, 기존 프로세스대로 머리를 굴리면 머리가 아파옵니다.
@curry박준규
-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일까? - 있으면 좋겠는데, 만들어 보자.
-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인데, 우리 서비스가 충분히 대응하나? - 혼자서 계속 테스트하며 구현을 다듬는다.
- 쓸만할 것 같은데,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 어, 어떻게 하지?
능력자들은 1번 단계에서 부터 3번 해답을 갖고 가는 것 같다.
방금 보이스피싱을 당할뻔 한거 같은데, 내가 법원등기서류를 수령 못했다면서 온라인으로 받아보라고
http://온라인검찰민원.kr/ 이 사이트로 들어가도록 유도했다. 보다시피 인증서가 없는 페이지이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끊고 보이스피싱 신고사이트에 신고했다.
근데 나야 인증서 확인하고 이렇게 했지, 만약 우리 엄마였으면 그대로 당했을거같아서 기분이 안좋네..
우연히 저도 방금 피싱 관련 글 올렸는데, 전보다 피싱이 점 점 더 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bglbgl gwyng
통신판매업자 신고하자마자 하루에 2~3통씩 스팸, 피싱이 온다. 중소기업 진흥 어쩌고, 뭐시기 팀장이란 전화가 온다. (통신판매업자 정보는 완전 오픈되어 있다.) 정부가 내가 모르면 손해 보는 걸 적극적으로 전화까지 하며 챙기는 일은 없기! 때문에 듣자 마자 끊는다. (이런, 믿음이 장점이 될 때가 있구나) "안녕하세요"부터 쎄한 느낌이 오는 전화들이다. 이렇게 법적으로 추적 가능한 전화(휴대폰 번호가 찍힌다)로, 대범하게 피싱 시도를 계속한다.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정부 사이트에 의심 신고를 하려 하니, 개인 정보를 무섭게 요구해서 멈칫한다.
여기 저기 SNS에 직접 제작한 서비스 광고를 3~4번 올렸더니, 벌써 아무도 반응을 안한다. 함수형으로 맺은 팔로분들 다 떨어져 나갈라. 진작에 새로운 계정 만들어서 했어야 하는데, 늦었다.
12月 6日 서울에서 開催되는 liftIO 2025에서 〈Optique: TypeScript에서 CLI 파서 컴비네이터를 만들어 보았다〉(假題)라는 主題로 發表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liftIO 2025 티켓은 팔고 있으니, 函數型 프로그래밍에 關心 있으신 분들의 많은 參與 바랍니다!
나도 KT 처럼 일해도 돈 나왔으면 좋겠다
10년동안 일을 미뤄도 돈 나오는 회사 KT!!!
정발폰인데 VoLTE 패치 해야 하는 게 말이냐고 KTKT야
눈을 찌푸리고 흐릿하게 보니, 마지막 단어가 욕으로 보이네요. 신기합니다.
@perillamint
서버메이드 깐프
@lionhairdino 대충 사용자가 남긴 노트(생성한 글)에 지리 정보를 추가할 수 있으니까, 아마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악하님도 아시는, 전문가분이 가능하다는 귀한 답을 주시긴 했습니다만, 공부할 게 많네요. 현실적으로, 다른 연합 우주 서버에서 지리 정보를 추가해서 글 쓰는 경우가 많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할텐데, 이어잇에서 생성하는 글들에 지리 정보를 추가해서 연합우주로 퍼블리싱?하면, 나름 특징있는 연합 우주 서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kastoot악하
SNS에서 저와 팔로 맺은 대부분의 분들이 함수형 관심사로 인연이 생긴 걸텐데, 당분간은 사이트 제작, 변화(일종의 광고)를 계속 올리려 합니다. 이러면 좋은 소리 못 들을 것 같기도 한데요. 같이 대화 나누던 "동료"가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해서 응원해 줄 것 같기도 하고, 왜 계속 광고를 올리냐 할 것 같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분들과 먼저 테스트를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객관적 눈이 안생기네요.
새 서비스는 유료로 사용해야만 하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당장 수익이 날거라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요.
오라클 클라우드, 구글맵 API 오버 트래픽 방어 얼른 해야 되는데, 손이 얼른 안가네요. 확실하게 자신있는 분야 아니면 망설이는 버릇을 버려야 하는데, 이겨내기 쉽지 않은 단점 같습니다.
해커스펍에는 상업용 광고를 못올려서 올리지 않고 있는데요. 이실직고 합니다. 마스토돈, 쓰레드에 올리고 은근 우회해서 들어 오길 내심 바라고 있습니다.
해결 경험 링크 감사합니다. 저희는 워낙 소액이다 보니, 단계가 한 두 개 늘어나면, 배꼽(수수료)이 배 크기에 가까워집니다.🥲 @kanghyojun강효준
무려 2025년인데, 국내 PG가 글로벌 결제를 지원하지 않고, Paypal, Stripe이 우리나라를 지원하지 않을 줄은 몰랐다. 그래서 전혀 알아 볼 생각을 안했는데, 막상 붙이려 하니 이제 막 시작한 서비스가 붙일 수 있는 PG가 없다. 한편으론 놀랍고, 다른 한편으론 비상식적인 규제들로 우물안에 가둬두던 그동안의 "누군가의 작업"이 이렇게 결실을 맺었구나 싶다.
해커스 펍에 남기는 첫 글로 진.짜. 술을 파는 해커스 펍을 소개하겠습니다… 도쿄 히가시나카노에 위치한ハッカーズバー(hackers bar)에 가시면 바텐더 분의 라이브코딩을 구경하며 블루스크린, 커널 패닉 등의 이름이 붙여진 칵테일을 마실 수 있어요… 모두가 각자의 랩탑을 들고 와서 자유롭게 코딩하고 이야기 나누는 분위기! 도쿄에서 손에 꼽게 인상적이었던 바였습니다. 도쿄에서 술도 마시고 코딩도 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들러보심이~~!
술 걸치면서, 라이브 코딩 보는 문화인가요?
@diarapin금강토
채용 의사 결정권자님 저를 선택하시면 명절마다 하우스 귤과 연말마다 제철 노지 감귤을 본가에서 선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귤만큼 있는 두꺼비가 같이 눈에 들어오네요. 귤 맛나 보입니다. @iamuhun김무훈
오늘 처음 본 광고인데, 공유 오피스 + 고시원의 업그레이판이 나왔나 봅니다. 대충 보증금 천에 월세 100만원 언저리, 단칸방에 공유 주방, 빨래방, 미팅룸, 리딩라운지, 홈짐, 편의점 다 때려 넣은 ,언젠가 나올 것 같았던 주거 문화입니다.
직장인을 위한 코리빙이라 하는데, 혼자 일하지만, 혼자 같지 않은 공유 오피스와 비슷한데, 일 뿐만 아니라 생활 자체를, 혼자 생활하지만, 혼자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음... 혼자는 싫고, 소속을 만드는 것도 싫은 사람들이 점 점 많아지니, 그 곳을 파고드는 문화인가 싶습니다.
@lionhairdino 흥미 돋고 재밌을 거 같은 1인..
아무래도 요즘엔 SNS에 대한 순수성이 흐릿해져서 많은 이들의 선입견에 SNS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생겨버리지 않았나 싶네요..
댓을 달아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한 번도 SNS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 0번에 있는 걸 보면, 맞는 말씀 같습니다.
@hong_joeun홍조은
새로운 서비스를 실험하고 있는데요.
너무 연속으로 컨텐츠를 봐서 피로해지는 서비스가 아닌, 어쩌다 접속해서 멍 때릴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며 기획을 했습니다. 가끔 버스 창밖을 바라보며 멍때리는 것처럼요. 멍때리다 창밖의 간판들이 가끔 눈에 들어 오듯, 글이나 낙서가 눈에 띄면 어떨까 싶어서, 초기 인연이 있는 분들에게 부탁해서 다양한 글을 좀 채워 넣으려 했습니다. (AI로 목업을 채워 넣으면 맛이 없을 것 같아서, 실제 다양한 사람들의 글을 원했습니다.) 이게 매우 어려운 벽이다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 SNS 성격의 서비스는 이용하기 싫다.
- 이미 이용 중인 SNS가 여러 개라, 또 추가하기 싫다.
- 로그인 해서 보니, 그다지 나한테 맞지 않는다.
- 몇 번 로그인해서 봐도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 가끔 접속해서 보는 소소한 재미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 ...
0번은 어차피 제외고, 초기 지인 분들은 적어도 3번까지는 가 주길 기대했는데, 1번조차 넘질 못하고 있습니다. 쓸만한 서비스 혹은, 기획을 조정하면서 고민해 볼 가치가 있는지 보기 위해선, 그래도 1번은 넘어 가야 뭘 할텐데 말입니다. 부탁을 받은 지인들 조차 1번을 넘기 어려운데, SNS 서비스를 홍보한다는 건 꽤 험난한 길이겠습니다.
처음 제가 해커스펍의 1번 문턱을 넘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저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직군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아서 선뜻 들어 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몇 달을 써 보면서 결론은, 해커스펍은 분명 자기만의 영역이 있는 서비스란 생각이 듭니다. 좋다는 생각을 가지기 까지는 좀 써봐야 아는 건데, 해커스펍이 꽤 어려운 걸 돌파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혹시 ikariam이라는 게임을 즐겨 본 분 계신가요? 그거, 은근 재밌게 했는데, 주변에서 제가 하는 걸 보더니 "어떻게 그런 게 재밌냐"고 묻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보니 아직도 ikariam은 잘 살아 있네요. 멍때림이 싫지 않은 사람들이 분명 있긴 있을텐데, 어떻게 그 분들을 찾아 1번을 넘어가게 할까 고민이네요.
삼춘이 반갑습니다. 어렸을 때는 아빠 엄마 형제들에게만 붙는 호칭이 아닌, 형이라 하기 애매한 사람은 모두 삼촌이 아니라 삼춘이었습니다. 지금도 아빠 친구들에게 아저씨보다는 삼춘이 더 적당한 호칭이라 생각이 들어요.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사람인 아저씨와 삼춘들은 구별돼야 하니까요. (삼춘은 삼촌의 비표준어이긴 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사전 얘기인 것 같습니다.)
@akastoot악하
삼춘이라 부름 뱡뱡면 사주나요? 전, 재열님을 삼춘이라 부르기엔 나이차이가 좀 심해서 포기합니다. ㅎ
내 언어로 만든 핑퐁 게임
이야...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꿈꾸는 로망을 실현하고 계십니다. 응원합니다.
@makanomoyaki김마카는 아케파쨩
여러 상상이 더해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계속 변화 성장하는데 거치는 과정들을 로깅하고 오픈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적당한 툴을 고르고 있습니다. 엑스나 쓰레드, 인스타, 마스토돈 혹은 블로깅 플랫폼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뭐가 좋을까요? (제일 먼저 떠오른 해커스펍은 "상업용 서비스 광고" 제한에 걸려 이용할 수 없습니다.)
X(트위터)에서 저는 대부분 개발자 분들과 팔로우 맺어져 있고, 특별히 정치색을 내는 분들이 안계셔서 정치 글들은 눌러서 본적도 없습니다만, 최근 몇 달간, 흔히 말하는 극우적인 성향의 글들이 추천으로 계속 뜨네요. 내 알고리즘이 오염된건가... 완전 개발자 얘기들만 찾아다니는데 왜 그럴까요.
음모론. Compacting Conversation은 서버 부하를 줄이기 위한 용도인가?
23000원짜리 장어덮밥
오우. 최소 4km 뜁시다. (슬로우 조깅)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강아지 뇌삽관 수술이 잘 끝난거 같다. 다시 코딩도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지..
한참 표정을 봤습니다. 잘한 선택이 맞는 것 같아요.
@bglbgl gwyng
肉食注意
성수역 근처 정돈 패밀리 브랜드 카카모루
자신에게 "먹으면 움직인다를 프로그래밍 하세요." 이유 같은 것은 빼고, "그냥 프로그램대로 움직인다"를 컴파일해서 심어두세요.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lionhairdino 저는 그 시간을 끌어쓰는 선택지를 고르는 쪽 성향이군요 🤪🤪🤪
같은 값으로 끌어다 쓰면 더 잔소리 안할텐데, 그게 엄청난 이자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꾸 잔소리 합니다.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lionhairdino 제가 온갖 발악을 해봤는데 기회비용도 그렇고, 그냥 손이 안가더라구요..
가끔 운동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 운동하는데 시간을 안쓰면, 나중에 병원에 시간을 쓴다고 생각하면 얼추 맞습니다.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나한테는 한자공부가 근성장 운동이고
알고리즘 문제 푸는게 유산소 운동이야
사람 몸은 뇌만 있는 게 아닙니다. ㅎㅎ. 뇌만 운동 시키지말고, 다른 것들도 운동 시켜야 오래 오래 개발합니다.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쎄다. 어두일미!를 경험하고 있네요. 도시락으론 쉽지 않은 경험인데 말이지요.
@ailrunAilrun (UTC-5/-4)
생활리듬 깨져서 어이없게 지각하는거만 빼면 밤을 새서 과로하는 것 정도는 뭐 아무렇지 않은데
밤 새는 건 아무렇지 않은 게 아닙니다. 데미지는 누적되고 있고, 한계선까지 누적되면 터집니다.
@kodingwarriorJaeyeol Lee (a.k.a. kodingwarrior) 
@akastoot악하 헛… 현기증 나신 건가요?
오프라인으로 만나 본 개발자분들 대부분이, 경쾌한 몸 상태를 보이는 분들이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관리없이 개발 생활을 오래해와서, 너무 별로인 걸 알다보니, 저보다 젊은 분들 보면 운동 루틴을 만들라고 잔소리가 입 안에 맴돕니다. 여기 분들 중 소셜에 능한 분들이 주도해서, 주기적으로 만나서 서로 동기 부여하는, "개발과 운동"모임 같은 것 하면 좋겠습니다.
외국 컨퍼런스 보면 가끔 근육질 몸짱들도 보이드라고요.
@hongminhee洪 民憙 (Hong Minhee)
@akastoot악하
@kodingwarriorJaeyeol Lee
오오! 신청 마감을 물어 보신다는 건!
@ailrunAilrun (UTC-5/-4)
@kodingwarriorJaeyeol Lee
@lionhairdino 전남대 최교수님도 만나고 그러고 있답니다.
지금 해야할 일이 하도 많아서 글을 쓰지를 못하네요...
오호, 셀럽 두 분이 드디어 대면했군요. 부럽네요.
@ailrunAilrun (UTC-5/-4)
@lionhairdino 아 컨퍼런스에 논문 하나 내서 발표하러 왔는데 사람 밀도가 너무 높아서 ㅋㅋㅋㅋ
아, 뭔가 못살게 구는 줄 알았는데, 행사장이 미어 터져서 사람 잡는 거였군요. ㅎㅎ
논문이라 하니, 비전공자는 봐도 모를테고, 미어 터지는 행사장 사진 하나 올려주시지요.
슬... 전공자 경계선에 있는 글 하나 올라올 때 되지 않았나요. 이왕이면 비전공자쪽으로 좀 더 넘어 온 걸로요.
@ailrunAilrun (UTC-5/-4)
@lionhairdino 네 엄청 피곤하게 만듭니다 ㅋㅋㅋㅋ
오호, 그들하고 뭔가를 진행하시는군요. 연사로 나서는 건가요?
@ailrunAilrun (UTC-5/-4)
쓰고 있는 건 임플란트고, 관심 있는 건 OPTIQUE인가요? @eatch잇창명 EatChangmyeong💕🐱
지구상에 인터넷이 생긴 이래 A회사만 썼는데, 3년 전에 이사한 건물에 A회사 회선이 안들어와 어쩔 수 없이 해지하고 B회사로 갈아 탔다. 3년 약정이 지나 TV만 해지하겠다고 하니, 인터넷은 해지 안하니, 갑자기 돈을 주겠다고 한다. 인터넷 해지는 원래 할 생각이 없었는데, 약정 걸면 이용료 할인 해주면 되지, 왜 돈을 주냐고 물어 봤다가 상담이 쓸데 없이 길어졌다.
인터넷 비용의 구체적인 구조를 처음 알게 됐다. 굳이 알고싶지 않았는데.
예를들어 월 비용을 6만원 책정해놓고, 3년 약정 할인으로 3.5만원 할인해서 월 2.5만원을 내는 걸로 "설정"한다. 그리고, 신규 가입 사은품으로 50만원을 준다. 3년동안 90만원을 통신비로 내게되니 -50만원 하면, 결국 3년에 40만원, 한달에 대충 만원 낸다.
그러다 3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하면, 사은품 50만원이 약간 감가 되긴 하지만, 할인 금액 3.5만원 누적이 붙어, 여차하면 초기 가입 때 받은 돈보다 더 뱉어내는 구조를 만들어 뒀다.
결국 한달에 만원짜리 상품을 복잡한 말장난으로, 초기 가입시 50만원이란 큰 돈으로 사람을 혹하게 만들고, 여차하면 법적으로 정당하게 뒷통수를 세게 후릴 장치를 해두는 마케팅이다. 이래도, 저래도 회사는 득이다. (추심의 리스크를 안고 있으니 이렇게 해도 된다고 보기엔, 추심은 신용도를 볼모로 다 같이 어깨동무 하고 하는거라..)
가장 돈 잘버는 회사들인, SK, KT, LG가 다 그러고 있다. 누군가는 기가막힌 마케팅 설계라고 볼지도 모르겠다. 기간 산업으로 돈을 벌며, 이런 "장난"을 멋진 설계라 보기엔...
문제는 이렇게 복잡하게 설계한 베이스를 가지고 있어, 추가로 나쁜 짓을 해도 이해하는 게 쉽지 않게 되어 버렸다.
(금액도 단순화 했고, 다른 장비로 약간의 돈을 챙기는 것도 뺐다.) 죄없는 상담사분이 고생하며 설명한 것을 나름 이해한 것이라, 더 복잡한 장치가 숨어 있을 수도 있다. 어딘가에는 더 정확한 설명이 있겠지만, 찾아 보기 귀찮다. 어차피 세 회사 중 하나를 써야 하는데, 다 똑같으니 알 필요 없는 내용일지도 모르겠다.
ICFP는 사람을 죽인다...
International Conference on Functional Programming 이 건가요?
@ailrunAilrun (UTC-5/-4)
https://wadler.blogspot.com/2025/09/haskell-equations-thirty-eight-years.html 특정 직군의 사람들 눈에는 어벤져스 쯤으로 보이지 않을까요.
세상을 Discrete 하게, 샘플링한다면, State와 새로운 입력의 구별이 없다.
이전 샘플링 결과에 어떤 작업을 적용해서 다음 샘플링으로 넘어갈 뿐이다.
네비게이션에 언제부터 신호등 시간이 나왔지? 그런데로 시간이 맞다. 신기하네
그런대로
네비게이션에 언제부터 신호등 시간이 나왔지? 그런데로 시간이 맞다. 신기하네
잡곡밥 & 두부야채볶음
에어프라이어에 두부 바삭하게 돌리고 야채는 전자레인지에 미리 돌려서 숨 좀 죽이고 볶기만 하면 끝이니 꽤 편하다. 요리하는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치우는 것도 귀찮고 매사가 귀찮은 성격이라 품은 적게 들어가지만 최대한 맛있게 먹는게 좋더라.
키보드가 같이 보이는 게 많이 자연스럽습니다.
@nebuletoHaze
생태계에서 툴들이 저마다 파싱하고, 환경 잡고 그러던 게, 이제 한 곳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원래 그렇게 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ailrunAilrun (UTC-5/-4)
@lionhairdino 원래는 --with-compiler라고 ghc를 대체하는 녀석을 써야해서 ghc를 흉내내야했는데 이젠 ghci만 흉내내면 된다... 가 된 거지요.
한국 도착~
@lionhairdino 원래 cabal에 --with-repl설정이 없었습니다.
생태계에서 툴들이 저마다 파싱하고, 환경 잡고 그러던 게, 이제 한 곳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원래 그렇게 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ailrunAilrun (UTC-5/-4)
최근 하스켈 리포트를 보니, 언어 서버 지원이 뭔가 바뀌었답니다.
Hannes made hie-bios use Cabal’s
--with-replcommand to load the session, which greatly simplifies the implementation and its treatment of multiple home units
이런 게 있네요. 당연히 --with-repl 로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기존에는 어떻게 했나 찾아보니, 각 툴들이 각자 도생하고 있었다네요. 명확히 동일한 환경으로 언어 서버가 실행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