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되는 생각 그만 해야되는데, 그냥 놀이입니다.) 세상에 연산자가 (+)
, (*)
만 존재한다는 가정을 하고,
1 ( _ ) 0 = 1
이 나왔다면, (+)
로 유추할 수 있고,
1 ( _ ) 1 = 1
이 나왔다면, (*)로 유출할 수 있고,
0
, 1
이 마치 ( _ )
를 식별Identify해주는 신분증Identity이다란 의미에 따온 건 아닐까 하는 상상입니다. 물론 말씀대로 0
이나 1
이 어느 하나로 특정해주는 건 아니긴한데요. 뭐랄까 어원, 의미가 이랬던 것 아닌가 정도 생각입니다.
@bglbgl gwyng
@lionhairdino 그건 항등원 말고 다른값들도 다 가능하지않나요?
1 ( _ ) 3 = 4
1 ( _ ) 3 = 3
하면 각각 +
, *
로 유추되겠죠. 똑같은(identical) 값이 나오게하는 값이라는 정의 자체와 부합하는 용어인데 필요이상으로 꼬아서 생각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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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것이 무엇이다라 할 때, 사실 주변의 것들로 대상을 설명, 정의한다에서 출발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워낙 인포멀이라 생각이 잘 전달될까 모르겠는데요. 1 ( _ ) 0 = 1
의 좌변과 우변이 같은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제일 처음에 쓴 글은, 연산을 통해 연산자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설명이고요. (잡소리 타래가 길어지니 슬 슬 불안합니다~. 쓸데없이 왜 신분증도 Identity, 항등원도 Identity(Element)일까를 설명하는, 어찌보면 말씀대로 굳이 꼬아서 보는 놀이쯤으로 봐주세요. 불안합니다...ㅎㅎ) @bglbgl gwy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