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l gwy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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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lgwyng
shootee
www.shoote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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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언어 하스켈 패키지 중에 연합우주와 관련 있는 것을 찾아봤더니 webfinger-client가 있습니다. 2016년에 마지막 업로드가 되었고 너무 오래 돼서 빌드도 안 되는 상태입니다. LLM 도움을 받아 빌드 가능하게 패치하고 메인테이너에게 연락을 해봤습니다. 답장은 아직 없고 사실 메일을 보낸 지 24시간이 지나지도 않았지만 왠지 연락이 오지 않을 것만 같습니다. 급한 마음에(왜 급한지 모르겠지만) 하스켈 포럼에 패키지를 인수하고 싶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좋은 소식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https://discourse.haskell.org/t/taking-over-the-webfinger-client-package-maintenance/1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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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에 만들어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우선순위 설정이 어렵다. (ADHD가 원래 이런 거 어려워 한다고 합니다.)

  • 알림 (멘션이나 DM, 댓글, 공유 같은 거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
  • 환경 설정 (UI 언어 설정 등)
  • RSS
  • 좋아요 또는 에모지 리액션 (이 두 기능을 어떻게 조화시킬지 계속 고민하고 있음)
  • 해시태그
  • 알고리즘 타임라인 (팔로하지 않아도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는 타임라인에 함께 나오게)
  • 설문조사 (ActivityPub의 Question)
  • 중국어 번역 추가 (다른 것보다 행동 강령을 어떻게 번역해야 할 지 막막…)

이거 말고도 당장 생각은 안 나는데 뭔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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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나드를 설명하기가 어려운게 그냥 대부분의 언어에서 (HKT의 부재로) Monad를 정의를 못해서라고 생각한다. Haskell에 대한 경험이 없는 친구들한테 모나드를 설명하면 잘 알아듣는다. 근데 끝나고 그게 그럼 클래스냐 디자인 패턴이냐 이런 질문이 이어진다. 자기가 쓰고있는 언어에서 어떻게 쓸수있는지를 묻는셈인데, 여기서 '굳이 따지면 디자인패턴 같은거다' 라고하면 실망하는게 느껴졌다.

같은 이유로, Haskell 사용자에게 카테고리 이론의 유용함을 설명하고싶다면 Category 인스턴스의 활용부터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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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2webp.com/

어느 디자인 포트폴리오 회사에서 GIF 지원을 중단하고 WebP 만을 사용하게 강제하면서, 주변 지인이 CLI로 변환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간단한 웹 앱을 만들었습니다. 이전에 동작은 만들었었는데 테마나 스타일링이나 조금 덧 붙여서 공개했습니다.

서버에 GIF 파일을 보내고 다시 받는 대신, 브라우저에서 변환하여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github.com/moreal/gif2web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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