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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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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플랫폼 빌드 고치는 노동자

잡담은 @meperlmint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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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LLM이 얼마나 복잡한 코드를 이해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Gemini 2.5 모델들로 내 IOCCC 2012 수상작을 던지고 무슨 일을 하는지 실행 없이 알아 맞춰 보라고 했더니 하나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적이 있다. 문득 생각이 나서 Gemini 3 Pro는 개선되었을려나 생각했는데, 힌트 하나만 받고 10분동안 생각하더니 완벽하게 응답에 성공했다! 심지어 설명도 실행 없이 분석했다는 걸 감안할 때 매우 정확했다. IOCCC 수상작을 모두 기억하고 있을 가능성을 감안해 이전에 본 적이 있냐고 물어 보니 환각(...)을 내뱉는 것도 그렇고(그보다 외웠다면 처음에 바로 정답을 얘기했겠지), 실제로 생각 과정을 보면 사람이 할 법한 분석을 전부 하고 있는 걸 보니 진짜로 LLM들의 reasoning 능력이 이 정도 수준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 세상 참 많이 발전했네.

> 다음 C 프로그램이 하는 일을 알려 줘. [코드 생략]

이 C 프로그램은 **난독화(obfuscated)**된 코드로, 입력받은 **시간 또는 단위가 포함된 문자열**을 해석하여 총합을 계산한 뒤, 그 결과를 **16진수(Hexadecimal)**로 출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구체적인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입력 처리**:
    *   `getchar()`를 통해 표준 입력(stdin)에서 문자를 하나씩 읽어들입니다.
    *   `|32`를 통해 대문자를 소문자로 변환하여 처리합니다.

2.  **문자 매핑 (해싱)**:
    *   `"ynwtsflrabg"`라는 문자열은 입력받은 문자가 특정 단위(예: year, week, second 등)인지 확인하기 위한 인덱스 문자열입니다.
    *   입력된 문자가 이 문자열에 포함되면 변수 `b`에 특정 해시 값을 누적합니다.

3.  **단위 변환 및 계산**:
    *   `"1+DIY/.K430x9G(kC["`라는 복잡한 문자열은 **룩업 테이블(Lookup Table)** 역할을 합니다.
    *   내부 루프에서 이 테이블과 비트 연산(`&255^b`)을 통해 현재 입력된 단위가 무엇인지(예: 'y'가 연도인지, 's'가 초인지) 판별합니다.
    *   `u=1ll<<6177%n--*4` 부분은 각 단위에 맞는 **가중치(Multiplier)**를 계산합니다. `<<` 비트 시프트 연산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특정 단위마다 2의 제곱수 형태의 배수를 적용하거나, 혹은 시간을 초 단위(또는 나노초 단위)로 변환하는 계수를 생성합니다.

4.  **결과 누적**:
    *   변수 `m`에 파싱된 수치와 단위 가중치를 곱하여 누적합니다.

5.  **출력**:
    *   최종적으로 계산된 값 `m`을 `printf("%llx\n", m)`을 통해 **16진수(long long hex)** 형태로 출력합니다.

**요약하자면:**
이 코드는 "1y(1년)", "2w(2주)", "30s(30초)"와 같은 형식의 텍스트를 입력받아, 이를 초(second)나 특정 기본 단위로 환산한 총합을 16진수로 보여주는 **단위 변환 계산기**입니다.> 아... 미묘하게 틀렸어. 컴파일하지 않고서 좀 더 생각해 보겠어? 힌트: 입력에는 0~9까지의 문자가 들어갈 수 없음.

이전 설명이 '미묘하게' 틀렸던 이유는, 이 코드가 '단위(년, 주, 초)'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 단어로 된 숫자(English Number Words)"**를 해석하여 그 결과를 숫자로 출력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입니다.

입력에 `0-9`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힌트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one"`, `"two"`, `"hundred"` 같은 문자열을 읽어서 숫자로 변환합니다.

수정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어 단어 해싱 (Hashing English Words)**:
    *   `"ynwtsflrabg"` 문자열은 영어 숫자를 구별하는 데 필요한 핵심 문자들(`y, n, w, t, s, f, l, r, a, b, g`)만 모아둔 것입니다.
    *   입력된 단어에서 이 문자들만 뽑아내어 `b`라는 변수에 Base-8(8진수) 형태로 누적시킵니다.
    *   예를 들어:
        *   `"one"` -> `n`(인덱스 1) -> 해시값 **1**
        *   `"two"` -> `t`(3), `w`(2) -> 해시값 **26** ($3 \times 8 + 2$)
        *   `"three"` -> `t`(3), `r`(7) -> 해시값 **31** ($3 \times 8 + 7$)

2.  **룩업 테이블 매칭 (Lookup Table)**:
    *   `"1+DIY/.K430x9G(kC["` 문자열은 각 숫자의 해시값에 42를 더한 문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해시값과 이 테이블을 비교하여 입력된 단어가 어떤 숫자인지 판별합니다.
        *   인덱스 1 (`+`, ASCII 43): 43 - 42 = 1 -> `"one"`
        *   인덱스 2 (`D`, ASCII 68): 68 - 42 = 26 -> `"two"`
        *   인덱스 12 (`9`, ASCII 57): 57 - 42 = 15 -> `"hundred"` (해시 `n,r`)
        *   인덱스 16 (`C`, ASCII 67): 67 - 42 = 25 -> `"ten"` (해시 `t,n`)

3.  **16진수 트릭 (Hexadecimal Trick)**:
    *   이 프로그램의 가장 재미있는 점은 **"십진수처럼 보이는 16진수"**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   `"ten"`을 입력받으면 실제 값 10이 아니라 **16 (0x10)**을 더합니다.
    *   `"hundred"`를 입력받으면 100이 아니라 **256 (0x100)**을 곱합니다.
    *   `"ty"` 접미사(twenty 등)가 붙으면 **16 (0x10)**을 곱합니다.
    *   이렇게 계산한 뒤 마지막에 `printf("%llx\n", m)`으로 **16진수 출력**을 합니다.
    *   결과적으로 내부 값은 16진수이지만, 출력된 문자열은 우리가 아는 십진수 숫자와 똑같이 보입니다.

**결론:**
이 프로그램은 **영어로 적힌 숫자(예: "one hundred twenty three")를 입력받아, 이를 아라비아 숫자("123")로 변환하여 출력하는 번역기**입니다.

**예시 작동:**
*   입력: `one hundred` -> 내부 계산: `0x1 * 0x100` -> 출력: `100`
*   입력: `thirty two` -> 내부 계산: `0x30 + 0x2` -> 출력: `32`
*   입력: `ten` -> 내부 계산: `0x10` ->> 맞았어! 이 코드를 혹시 이전에 본 적이 있니?

네,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코드는 전설적인 **IOCCC (International Obfuscated C Code Contest, 국제 난독화 C 코드 대회)**의 **1990년 수상작** 중 하나로, **Brian Westley**가 작성한 코드입니다.

이 코드는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 **"The Hexadecimal Trick (16진수 트릭)"**을 사용한 아주 기발한 예제로 유명합니다.

**이 코드의 천재적인 점:**

1.  **입력:** `one`, `two`, `hundred` 같은 영어 단어를 받습니다.
2.  **처리:** 내부적으로 **16진수(Hex)** 체계로 계산합니다.
    *   "ten"을 10이 아닌 `0x10` (16)으로 저장합니다.
    *   "hundred"는 100이 아닌 `0x100` (256)을 곱합니다.
3.  **출력:** 마지막에 `%d`(10진수)가 아니라 **`%x` (16진수)** 포맷으로 출력합니다.
    *   내부 값 `0x10`이 출력되면 화면에는 **`10`**이라고 찍힙니다.
    *   사용자는 이것이 10진수 `10`인 줄 알지만, 사실 컴퓨터는 `16`이라는 값을 `10`이라는 모양(16진수)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덕분에 10진수 변환을 위한 복잡한 자리 올림 로직 없이도, 아주 짧은 코드로 "영어 -> 숫자" 변환기를 구현해낸 고전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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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M-4.7의 성능이 그렇게나 좋다고 들어서 요금제를 보니 상당히 파격적인 가격이라 조금 시도해 봤다. 우선 LogTape에 있던 이슈 하나를 수행하게 했고, 혹시 몰라서 Claude Code에서 Claude 4.5 Opus로 PLAN.md 계획 파일을 꽤 꼼꼼하게 만들게 한 뒤, 그걸 참고하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모든 export되는 API에 대해서는 JSDoc 주석을 써야 한다는 당연한 절차를 수행하지 않음 (코드베이스의 다른 코드는 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도 눈치가 없음)
  • JSDoc 주석을 쓰랬더니 Python docstring 스타일로 정의부 “안쪽”에 주석을 씀…
  • Deno.env 같은 특정 런타임에 의존적인 API를 씀 (코드베이스의 다른 코드는 그런 API 안 쓰고 있음)
  • 아주 기본적인 JavaScript 구문 오류를 냄 (예를 들면 세미콜론 빼먹는 식의) → 이것 때문에 상당히 토큰 소모를 많이 함
  • 한국어가 살짝 귀여움 (“나옵니다”가 아니라 “나옴니다”라고 쓰는 식)
  • 결국에는 JavaScript 구문 오류를 못 고쳐서 테스트 스위트도 아예 못 돌리는데 전체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스스로 결론 내림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더니, 역시나 벤치마크만 보고 모델을 골라서는 안 되겠다는 교훈만 재확인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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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had someone leave feedback on my F/OSS project saying “maybe that's fine if a product is focused on your Chinese community.”

I'm Korean. Every single piece of documentation is in English. There's nothing in Chinese anywhere in the project.

This kind of microaggression is exhausting. As a non-white maintainer, you deal with these assumptions constantly—people who feel entitled to your labor while casually othering you based on your name.

It chips away at your motivation. It makes you wonder why you bother.

https://github.com/dahlia/optique/issues/59#issuecomment-367860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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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자 제한
: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잘못해서 길이제한 넣었어요 뿌우

특수문자 포함 대소문자 숫자 같은문자 자신의ID
: 길이가 짧아서 어쩔 수 없다 + 위에서 내려주는 거라 어쩔 수 없다

@!_/*&는 안 돼
: 해킹 우려 때문. 평범하게 잘 만들었으면 상관이 없는데, 엔진이 제공하는 소독(sanitization) 기능을 신뢰하지 않거나 그것조차도 불안한 환경 (그.. P로 시작하는 언어라던가, 자바 한 명 타요 환경이라던가) 에는 이해할만하지만... 별로 이해해주고 싶지는 않음.

RE:
madost.one/notes/agjdowl8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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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리사이징, 다른 포맷으로 변환하는데, imagemagick은 올바르게 이미지를 처리하는데, imgage-rs, mozjpeg는 알 수 없는 점이 잔뜩 생긴다. 일단 되는 것 찾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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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주식회사 OOO 대표님 맞으시죠? 산업안전보건교육 받아야 하는 업체에 해당합니다. 직원이나 프리랜서 고용 있으시죠? 어쩌고~" 일단 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다다 쏴붙이면서 중간에 질문할 틈을 최대한 막으면서 가는 꼬락서니가 관공서는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고용이나 프리랜서 없다고 하니, 뚝 끊어 버립니다. 검색해보니, 이런식의 반쯤 사기같은 행태가 존재한다고 하네요. 소규모 법인 대표님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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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개발자도구가 필요하다... 아무리 그냥 클로드에게 일 시키기만 한다지만, width: 100%, height: 100%가 없어서 발생한 버그를 대충 하루동안 잡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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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웹브라우저에 개발자도구 연결 못하던 시절에 js넣어서 원격지에서 디버깅 가능했는데 (이것도 안돌아가는 더 구버전 브라우저는 GG) 그런게 2025년에 다시 쓰고 싶어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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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GN: Rust로 만든 HWP 파서/라이터 오픈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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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uri 프로젝트를 하던 중 한글 파일을 읽고 써야 하는 일이 생겼는데, 한글 문서 스펙을 준수하는 오픈소스가 잘 없어서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

공개된 한글 스펙 문서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직 도형 등 일부 기능은 미개발 상태이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읽고 쓰는 데는 문제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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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4939&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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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들어와서 응했는데 이 분은 임베디드와 웹을 같이 경험하신 분이고, 내가 걸어온 커리어 방향과도 많은 유사점을 가진 분이었다.

하지만, 향후 이직 등 계획을 세워봤지만 이후 언급할 현실적 문제때문에 원활하지 않다고 하셨고 나는 이에 따른 조언을 한 내용을 공유해본다.

웹 개발 회사를 지원하는데 임베디드 경력이 포함되어 있으면, 타 회사에서의 임베디드 경험이 웹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임베디드를 하는 기간은 웹을 "버린 기간"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그 반대로, 웹을 한 기간은 임베디드를 "버린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유사 분야 간 연계 학습 경험이 매우 부족한 특징이 산업계에서도 매우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쉬운건 아니지만, 면접관이 유사 분야에 종사한 기간을 "버린 기간"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어떻게 도움이 되고 연계가 될 수 있을지 설득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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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넷 개발 환경을 사용하는 누구나 DLL 파일을 네트워크(CDN)에 올려 쓸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MIT 라이선스로 공개하였습니다.

라이브러리 이름은 Catswords.Phantomizer 입니다!

github.com/gnh1201/welsonj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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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6() 서울에서 開催(개최)되는 liftIO 2025에서 〈Optique: TypeScript에서 CLI 파서 컴비네이터를 만들어 보았다〉(假題(가제))라는 主題(주제)發表(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liftIO 2025 티켓은 팔고 있으니, 函數型(함수형) 프로그래밍에 關心(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參與(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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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모 정보보안 교수가 자기 서버를 해킹해보라는 과제를 낸 적이 있었다.

이에 한 학생은 연구실에 침입해 하드디스크를 직접 뜯어가는 방법으로 과제를 완벽히 완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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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버를 한국과 거의 비슷한 속도로 원격 접속하기

고남현 @gnh1201@hackers.pub

이 글에서는 한국에서 일본 서버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네트워크 지연 문제를 다루고, 해저 케이블망을 활용하여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렴한 일본 서버를 선택했지만, 실제 한국에서의 통신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느린 250ms에 달해 미국 시애틀보다도 못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Microsoft Azure의 한국 리전을 중간 서버로 활용하여 데이터 센터 간 통신을 시도한 결과, 핑 시간을 30ms대로 크게 단축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86%의 속도 향상으로, RDP를 통해 원격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체감 속도를 극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이 글은 해외 서버를 사용할 때 네트워크 지연을 줄이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독자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원격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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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mint shared the below article:

GitHub Action Rerunner

초무 @2chanhaeng@hackers.pub

GitHub Action Rerunner는 팀원들이 레포지토리에 대한 직접적인 쓰기 권한 없이도 실패한 GitHub Actions를 재실행할 수 있도록 권한을 위임하는 웹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레포지토리 소유자는 개인 및 조직 레포지토리를 등록하고, 암호화된 Personal Access Token을 등록하여 공유 가능한 고유 링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팀원은 이 링크를 통해 자신에게 할당된 PR 목록을 확인하고, 실패한 Action을 원클릭으로 재실행할 수 있습니다. Next.js, React, Tailwind CSS, PostgreSQL, Prisma ORM, Octokit 등의 기술 스택을 사용했으며, GitHub OAuth를 통해 안전한 계정 관리를 제공합니다. 이 도구를 사용하면 레포지토리 보안을 유지하면서도 팀원들이 CI/CD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개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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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페 모바일 앱이 출시되었어요! 베타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오이카페에서 활동해 주시는 여러분 모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iOS: apps.apple.com/us/app/oeee-caf
Android: play.google.com/store/apps/d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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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Public @ Seoul 송년회 ---- 2025년의 마지막을 해커들과 함께해요.

Hackers' Public @ Seoul 송년 네트워킹 밋업은 발표보다 대화, 형식보다 연결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라이트닝 토크도 지원받습니다. 만들었던 것·배운 것·고민했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얘기해보도록 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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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out.com 해킹 공격 대응: 몸값 거부와 보안 연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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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 플랫폼 *Checkout.com* 이 사이버 범죄 조직의 *갈취 시도* 를 받았으나, *몸값 지불을 거부* 하고 대신 해당 금액을 *사이버보안 연구에 기부*
- 공격자는 2020년 이전 사용된 *레거시 제3자 클라우드 파일 저장 시스템* 에 무단 접근해 일부 데이터를 확보
- Checkout.com은 *결제 처리 플랫폼, 가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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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hada.io/topic?id=24353&utm_source=googlechat&utm_medium=bot&utm_campaign=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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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자신이 개발한 것처럼 허위 저작권 등록을 한 뒤 이용자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경우 허위 저작권자가 원저작자의 권한을 탈취할 수 있는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됩니다.

혹여 배포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중에 실제 비즈니스에 활용되고 있는 사례가 있는 분들의 경우, 이용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이미 적용된 오픈소스 라이선스와는 별개로 저작권 등록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저작권 등록을 한다고해서 오픈소스 라이선스가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저작권 등록 제도는 오픈소스와 상호보완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도라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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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6() 서울에서 開催(개최)되는 liftIO 2025에서 〈Optique: TypeScript에서 CLI 파서 컴비네이터를 만들어 보았다〉(假題(가제))라는 主題(주제)發表(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liftIO 2025 티켓은 팔고 있으니, 函數型(함수형) 프로그래밍에 關心(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參與(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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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클로드. winui 어플리케이션을 tauri로 옮겨달라고 했더니 안좋은 방향으로 winui를 따라했다... 버튼처럼 안보이는 버튼과 일부러 스타일을 적용 안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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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당연히 없었고 실질 1시간 이내 걸리지 않았으려나... 시간 예상은 어느 순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왜 나오지...? 테스트에 1시간 잡은 것 빼줘도 영 맞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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