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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mint

@perlmint@hackers.pub · 83 following · 70 followers

크로스 플랫폼 빌드 고치는 노동자

잡담은 @meperlmint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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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lmint
Bluesky
bsky.perlmint.dev

공용 장비에 서비스가 아닌 개발용 컨테이너가 실행되는데, 그냥 docker로 설정 했더니 누가 켰던 컨테이너인지 모르겠어서 곤란하다... rootless 설정해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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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에 VPN서버 설정하다가 잘 못 해서 집 네트워크 날려먹었다... 라우터 리셋 하려고 냉장고 옮기고, 꺼낸김에 다시는 또 이러기 싫어서 wan을 거실로 빼서 공유기도 밖으로 옮겼다. 애초에 리셋 할 일이 더 없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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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 발생해서 건드린김에 예전 프로젝트 소개 한번...

https://github.com/Perlmint/glew-cmake

2014년에 glew를 사용하는 크로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한다고 cmake지원을 작성했답니다. 그때 당시에 glew는 아마도 sourceforge에서 소스가 호스팅되고 있었고, 아직 쉽게 기여하기는 조금 어려움? 부담?이 있던지라, 그냥 같이 개발하는 팀에서 쓰기 좋자고 github에 올려버렸지요.

뭔가 어쩌다보니 코드 생성까지 다 해서 스냅샷을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하다보니, glew저자분도 한번씩 이 저장소를 보시기도 하고, 코드 생성 일관성 문제로 github으로 이전한 glew에 기여하는 일도 있었죠. glew에서 공식적으로 cmake지원이 들어가고나서도 어째서인지 예전의 좀 이상한 방식으로 작성된 이걸 계속 찾더군요...

뭐 그래서... 와 11년이나 대충이지만 관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막상 저는 아마 15년 즈음에 마지막으로 썼을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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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였구나...? 어쩐지 좀 이상한 맥락에서도 내가 맞다고 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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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짜는게 더 효율적인 부분과 AI에게 맡기는게 나은 부분이 있기는 한데, 일단 시켜보고 "음... 이건 망했군" 하면서 수정 시키기를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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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P 포트인 3389를 열어두면 하도 공격이 많은지라, 내가 먼저 로그인 성공하느냐, 공격 때문에 로그인이 잠기냐의 싸움이어서, 다른 포트로 바꿔서 열어두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포트를 바꿔놓은 것도 금방 공격 당해서 잠겨버리고 있다. rdpgw 설정 해서 숨겨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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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pm의 동작이 뭔가 이상하다... workspace로 내부에 공통 package를 두고 있는데 이 package를 참조하는 다른 package들에 node_modules가 생성이 안된다. 제대로 파악은 못 했지만 공통package쪽에 문제가 있어서 중단하는 것 같은데, 진짜 문제는 실패 로그도 없고, exit code도 0로 정상 취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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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회사 장비에 개인 계정 로그인 안하려고 노력해서 xcode cli tools를 어찌저찌 설치한 것 같은데, 막상 빌드 할 때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에러가 나서, 앱스토어 로그인하고 xcode설치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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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컨테이너로 돌리던 HomeAssistant는 HomeAssistant OS로 대체를 했고, OpenWrt 설치된 라우터에 caddy를 올렸다. 그리고 겨어어얼국에는 Matter + Thread 장치를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이름을 잃어버린 zigbee장치들이나 찾아서 복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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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옥시 RF replay 하기 위한 설정 아시는 분 계실까요?

요구사항은 447.675MHz 리모컨의 신호를 rpi에서 복제하고 싶은데... 찾아보면 다들 443MHz만 쓰고 있고, 447.675는 모르겠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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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traefik을 계속 써왔는데, 이제는 docker연동도 쓸데 없고 router에 올리기에는 바이너리가 너무 거대해서, caddy로 옮겨가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문제 발생... dns-challenge만 할 수 있는 환경인데 이건 직접 빌드 해야할 듯 하네요... 온라인 빌더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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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r over thread 설정하려다가 zigbee설정 날려버렸는데...

zigbee/thread multi protocol로 돌리려면 rpi를 아예 밀어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일단 zigbee설정을 백업 해둔 것으로 살렸지만, HA내에서의 장치 구분 정보는 날라간 상태라 정체 불명인 344개의 Entity가 되어버렸다... 아니... 왜 이건 백업 안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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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느낌이 더 좋다는 이유만으로 rootless컨테이너를 시도했고, 이후에는 갈아엎기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써왔다. uid를 외부랑 일치 시키면 이미지가 권한 관련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자동으로 이미지내 파일 소유를 바꿔주는 기능은 첫 실행 시 너무 느리기나 하고... 자동 재시작은 systemd랑 엮어서 쓸 수 있다고 알고 있기는 한데 어쨌든 별도의 시스템이라 아직도 안쓰고 있다. 아마 별 일 없으면 계속 이렇게 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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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전에 쇼핑몰에서 비회원 주문 하는데, "추가정보 입력으로 가입 함께하기"라는 체크박스가 있고, 체크 해보니 이메일, 아이디, 비밀번호만 추가 요구 하길래 가입을 했다. 꽤 깔끔한 가입 권유 흐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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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LLM은 숫자를 모른다.

GCC의 name mangling에는 글자수가 있는데, 3가지 name mangling 요청한 것 중 2개가 글자수가 틀려서 잘못된 결과물이 나왔다. 하지만 MSVC 스타일에는 글자수가 없어서 그동안 너무 잘해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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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Windows에서 Git Bash를 통해서 Claude Code를 쓰고 있는데, 일단 동작이 큰 문제 없이 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몇가지 문제사항이 있기는 합니다.

  • IDE 통합 기능이 동작안하는 것
  • 페이지 스크롤링 관련된 동작이 한번씩 오동작 하면서 이상한 곳을 보여준다던가...

하지만 전반적으로 잘 동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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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rates.io/crates/borrow 를 나름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인기 없다.

partial borrow가 필요한 경우를 위한 성가신 코드 작성을 피하고 unsafe 를 직접 작성하는 것을 피하는 용도이긴한데, 그냥 직접 작성할만하기는 하니 인기가 없는 것 아닌가 싶다.

어쨌든... 나만 잘 쓰면 되는 것 아니냐 싶지만, 최신 clippy를 쓰면 macro내부에서 에러가 발생해서 계속 쓸지 말지 약간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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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thub.com/Perlmint/ARISU UI라고 할 것도 없지만 claude덕에 rust로 mac 어플리케이션 UI작성과 서버 실행/정지를 구현했습니다. 전에 문제였던 과도하게 친절한 단축키 맵핑은 아무래도 클라가 문제라, 이렇게 된 이상 클라도 만든다라는 방법 밖에 없지만, 일단 만들기 시작한 서버... 다 만들고 나중에 생각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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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맥북 교체 안해도 될 것 같은데... 하니까 알 수 없는 이유로 RDP터미널로 쓰는데도 메모리 부족으로 전체 시스템이 죽어가면서 교체를 스스로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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