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부족한 에러 메시지로 인해서 약 하루를 버렸다. 정보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믿음(?)이 부족해서 멀쩡한 곳만 잔뜩 쳐다보고 있었다.
Perl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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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플랫폼 빌드 고치는 노동자
잡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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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리사이징, 다른 포맷으로 변환하는데, imagemagick은 올바르게 이미지를 처리하는데, imgage-rs, mozjpeg는 알 수 없는 점이 잔뜩 생긴다. 일단 되는 것 찾았으니...
간다! 코드를 생성하는 코드를 생성하는 코드
역시 개발자도구가 필요하다... 아무리 그냥 클로드에게 일 시키기만 한다지만, width: 100%, height: 100%가 없어서 발생한 버그를 대충 하루동안 잡고 있었네...
안드로이드 웹브라우저에 개발자도구 연결 못하던 시절에 js넣어서 원격지에서 디버깅 가능했는데 (이것도 안돌아가는 더 구버전 브라우저는 GG) 그런게 2025년에 다시 쓰고 싶어지다니...
웹브라우저 개발자도구 없이 개발하는 무리수를 계속 던지고 있는데 진짜 아이패드에서 할 수 없나...?
https://photo.perlmint.app/view/a2840d13-81ba-43df-a5a5-c2b1a7dad83e 360 파노라마 이미지 공유용으로 만들어보고 있는데, 이미지 리사이즈, 변환하면 알 수 없는 노이즈가 생긴다... 아이패드 + 원격이라 제대로 된 원인 분석은 나중으로 미루는 중
'이것 조금만 하면 끝날 것 같으니 먼저 끝내자' ← 절대 안끝남
디버그 정보가 있어도 모든 것이 optimized out 으로만 보이는 덤프에서 어셈이랑 레지스터가지고 즐겁게 원인 추정하기
애플의 미묘하게 무성의한 Progressive Web Application 지원 그냥 저럴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왜 저런 배치를 하는 것일까
클로드 니가 코드 작성하는 것이 auto-generating이니까 auto-generated라고 표기된 코드도 수정하는거니?
로컬에서 재현이 징그럽게도 안되는 확률적 버그... 왜 CI에서만 잘 되나
클로드가 꾸준하게 biome.json 에 files.ignore를 쓰려는 환각을 보인다. 그럴듯 해 보이긴하지...
오늘의 클로드: 역시 못된 것만 잔뜩 배워와서 biome 에러가 많다고 설정에서 경고로 내려버리고 있다.
오늘의 클로드. winui 어플리케이션을 tauri로 옮겨달라고 했더니 안좋은 방향으로 winui를 따라했다... 버튼처럼 안보이는 버튼과 일부러 스타일을 적용 안한 모습...
클로드가 자꾸만 powershell로 명령을 실행하려고 한다. windows에서도 bash 로 밖에 실행 안하면서...
클로드가 시킨 일 하려면 7시간 걸릴거라고 한다. 과연?
tauri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내부 상태를 뷰로 보여주기 위한 작업이 너무 귀찮았다. mount시점에 전부 다시 로드 해야하고, 변경 요소마다 command만들고 요청 날려야하고, 혹시라도 BE내부에서 변경될 수 있는 값이면 이것도 이벤트 만들어야하고, rust타입가지고 매크로로 쉽게 찍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복잡한 타입은 좀 더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수상한 부분이 많으면 멀쩡한 부분까지 의심하면서 건드리게 된다. 살려줘...
급 반말하는 gpt
프롬프트는 저기 보이는 것이 다 입니다. 다른 컨텍스트도 없고...
gpt-oss:20b가 많이 빠르길래 homeassistant에 연동 해볼까 했는데, 뭔가 모든 장치의 상태를 프롬프트로 작성해서 매번 넘기는 모양인지 짧은 문장에도 토큰 초과 에러가 뜨질 않나, 말도 안되게 느린 응답 속도가 나온다
배포는 역시 사람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계속 뭔가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태그 따놓고는 막상 다른 버전으로 빌드 하는 경우가 너무 쉽게 발생한다.
우리집 cmake는 cargo, pnpm, python도 호출한다?
Make generator expression안에서 리스트 변수를 사용하면 generator expression이 통째로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래서 모든게 문자열인건...
Claude는 cmake를 딱히 잘 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사실 이건 cmake가 잘 못 함
나는 groovy가 싫어요
스크립트에서 에러가 발생했는데 왜 스크립트 라인넘버가 아니라 자바 콜스택이 찍히냐
와... Sentry지원 플랫폼 진짜 많다...
Windows에서도 Claude code가 실행 되는걸 오늘 알았는데 문제는 bash를 자꾸만 쓰네... 웃긴건 bash를 쓰면서 명령은 powershell 용으로 생성한다
테스트 자동화 시스템은 대충 다 되었고, 망가진 테스트도 하나만 고치면 된다. 배포용 빌드 자동화도 거의 다 되어서 조만간 끝낼 수 있을 듯 싶다.
영속적으로 저장될 데이터와 아닌 것을 제발 분리해서 저장해줘... 버전관리 좀 편하게 하자...
스크립팅이 가능해도 필요한 정보를 스크립트로 제공을 안해주면 이게 쓰라는거냐...
alacritty로 맥에서 맥으로 ssh 연결하니 키보드 입력이 이상하네...? 포워딩만 하면 되는 연결이라 뭐 상관 없지만
사무실 나왔는데 집에 있는 업무용 데스크탑에 연결이 안된다... 진짜 IPMI세팅을 해야하나... 전원 끄고 켜는건 zigbee 장치로 잘 되는 편인데 windows문제 발생시 해결 방법이 물리 접근 뿐이라...
예전 일이지만, Windows CI장비에서 수상하게도 git 작업이 타임아웃이 나는 문제가 있었다. 장비에 접속해서 확인해보니 false.exe가 영-원히 켜져 있는 상태로 멈춰 있었바. 아니... 그냥 exit code 설정하고 끝나는 프로그램이 왜...
대충 그동안의 경험으로 서버 장비라고 안그래도 gnu 싫어하는 백신이 더 심하게 하는가보다 싶었고, https://github.com/uutils/coreutils 에서 false를 빌드해다가 갈아치우니까 문제가 완전히 사라졌다.
진짜 뭐가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지 모르겠다...
고장난 테스트를 다 고쳤다. 하지만 CI에서 돌리기는 요원한데... 독점 소프트웨어 + GUI의 지옥의 콜라보... 분명 cli를 지원하는데 cli에서 GUI를 통해 실행되는 명령을 똑같이 실행해도 에러가 난단 말이지...
자동으로 돌아가지 않는 테스트 코드는 역시 끔찍하다
Windows에서 ssh 건너 linux 위에서 도는 zellij에 뭔가 마우스 관련 이벤트 전송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마우스 포인터가 움직였을 뿐인데 상당히 규칙적으로 패널 레이아웃이 바뀌고, 키 입력이 발생해 있다.
Helix이제 좀 손에 익는 것 같긴 한데 거의 쓰지도 않은 vim 키 입력을 자꾸 한다. 애매하게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 듯. Emacs 쓸때는 그래본 적이 없고, Helix에 Emacs 키 입력을 하는 일은 없다.
Helix, gitui, alacritty는 다 windows배포를 하는데, zellij만 공식 미지원 상태라 빌드도 깨져 있다. Helix는 내부에서 터미널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zellij를 같이 써야 좋겠는데, 아쉽다.
Web UI는 잘 짜주는 편인데, TUI는 왜 이렇게 모양만 만들고 말까? 이것도 ts/js로 시키면 제대로 데이터 연결을 하려나...?
회사에서 하는 코드는 lsp가 거의 항상 죽어있어서 자동완성 안된다고 불만을 느낄 수가 없다...
새 에디터 찾다가 helix 고르고는 zellij, alacritty 까지 쓰고, gitui도 다시 꺼내보고 있돠.
위치 기반의 상호명이 필요한 서비스를 만든다면 DB가 문제겠지
비동기 spawn 넘어 어딘가에서 발생하는 패닉
의존성 빌드 지옥에 들어섰다. gtk 싫어...
갑자기 MiHome으로 Home assistant 에 연결해놨던 로보락 청소기가 안뜨고, 재연결도 안된다. 커펌 지원하는 구형모델이다. 하지만 뚜껑따고 납땜해야 올릴 수 있는데...
요약이 될 수 없는 내용을 요약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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