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 장비에 서비스가 아닌 개발용 컨테이너가 실행되는데, 그냥 docker로 설정 했더니 누가 켰던 컨테이너인지 모르겠어서 곤란하다... rootless 설정해야할 것 같은데...
Perlm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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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플랫폼 빌드 고치는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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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면 VPN 설정 마무리 해야지
중국 대표 앱인 위챗과 알리페이는 그 내부에서 미니앱으로 필요한 앱은 대충 다 쓸 수 있는 것 같은데, 이래저래 신기한 것 같다.
공유기에 VPN서버 설정하다가 잘 못 해서 집 네트워크 날려먹었다... 라우터 리셋 하려고 냉장고 옮기고, 꺼낸김에 다시는 또 이러기 싫어서 wan을 거실로 빼서 공유기도 밖으로 옮겼다. 애초에 리셋 할 일이 더 없어야 하는데...
옛날 C++에러 메시지의 수준도 요즘 하는 일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비하면 너무 감사한 수준이다.
이슈가 발생해서 건드린김에 예전 프로젝트 소개 한번...
https://github.com/Perlmint/glew-cmake
2014년에 glew를 사용하는 크로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한다고 cmake지원을 작성했답니다. 그때 당시에 glew는 아마도 sourceforge에서 소스가 호스팅되고 있었고, 아직 쉽게 기여하기는 조금 어려움? 부담?이 있던지라, 그냥 같이 개발하는 팀에서 쓰기 좋자고 github에 올려버렸지요.
뭔가 어쩌다보니 코드 생성까지 다 해서 스냅샷을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하다보니, glew저자분도 한번씩 이 저장소를 보시기도 하고, 코드 생성 일관성 문제로 github으로 이전한 glew에 기여하는 일도 있었죠. glew에서 공식적으로 cmake지원이 들어가고나서도 어째서인지 예전의 좀 이상한 방식으로 작성된 이걸 계속 찾더군요...
뭐 그래서... 와 11년이나 대충이지만 관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막상 저는 아마 15년 즈음에 마지막으로 썼을 것 같지만요...
“잘 하면 9월 초에는 완성될 것 같습니다” 라고 하고보니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미 9월...
언제나처럼 기능별로 작성하고 각자 확인하고 붙이니까... 짜잔... 동작하지 않습니다
Windows에다가 백신이 함께하면 사용성이 유독 심하게 떨어지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그게 하필 개발에 꼭 필요한 것들이란 말이지...
오늘은 수제코드 작성하는 날
컴파일하면서 코드 고치는데 컴파일은 멈췄고, 에디터도 버벅이고 뭐지
MS Windows App은 한 프레임에 4K 해상도가 통째로 들어가면 어째서인지 프로토콜 에러가 발생한다... 오픈소스 구현체 클라는 일단 동작은 그냥 되던데...
버그였구나...? 어쩐지 좀 이상한 맥락에서도 내가 맞다고 하더니만...
내가 직접 짜는게 더 효율적인 부분과 AI에게 맡기는게 나은 부분이 있기는 한데, 일단 시켜보고 "음... 이건 망했군" 하면서 수정 시키기를 선택하고 있다.
RDP 포트인 3389를 열어두면 하도 공격이 많은지라, 내가 먼저 로그인 성공하느냐, 공격 때문에 로그인이 잠기냐의 싸움이어서, 다른 포트로 바꿔서 열어두었다. 그런데 요즘에는 포트를 바꿔놓은 것도 금방 공격 당해서 잠겨버리고 있다. rdpgw 설정 해서 숨겨둬야겠다...
아 무섭다... 또 You're absolutely right! 라고 했어...
AI가 You're right 같은 소리 하면 무섭다. 잘 못 지시한거에 저 소리하는 것 같아서 두렵다.
tauri를 어떻게든 웹서비스화 하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또 이렇게 만들던 것 또 방치하게 생겼는데...
내가 실수해도, AI가 실수해도 AI는 항상 “오 맞아!” 라는 식이라 한번 실수하면 한참 산으로 가다가 돌아와야한다.
auto-compact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
살려주세요. rust async + Send + Sync 문제가 나타났어요.
AI에게 코드 짜게 시키고 AI에게 코드 리뷰 받고...
와~ 이제 Hackers'Pub의 PWA를 재설치하면 귀여운 고양이를 볼 수 있습니다.
스플래시 스크린 바꾸고 스크린샷 찍으려는 시도...
Hackers' Pub PWA 재설치 해도 스플래시 스크린에도 고양이가 나오지 않는군요. 이건 고쳐야 한다.
in을 종종 int로 오타내는데 뭔가... 뭔가 좀 그렇다...
아이고 이제는 GHA runner도 일 안하고 노네... 작업 가져가라
클로드가 은근 슬쩍 빌드 안해보고는 빌드 성공했다고 해버리네 감시를 잘 해야한다.
pnpm의 동작이 뭔가 이상하다... workspace로 내부에 공통 package를 두고 있는데 이 package를 참조하는 다른 package들에 node_modules가 생성이 안된다. 제대로 파악은 못 했지만 공통package쪽에 문제가 있어서 중단하는 것 같은데, 진짜 문제는 실패 로그도 없고, exit code도 0로 정상 취급이다.
어떻게든 회사 장비에 개인 계정 로그인 안하려고 노력해서 xcode cli tools를 어찌저찌 설치한 것 같은데, 막상 빌드 할 때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에러가 나서, 앱스토어 로그인하고 xcode설치했다 ㅠ
claude한테 빌드 오류 고쳐달라고 했더니 쓸데 없이 컴파일러, 관련된 정보만 열심히 수집한다
Mi:dm ollama 변환하긴 했는데, 그냥 평소에도 코드 에이전트 말고는 안쓰다보니, 뭐 시켜볼지 모르겠다 😂
hyperclovax think 14B모델도 올라왔길래 변환 해보려고 하니까 지원 안하는 architecture라고 한다. claude한테 변환 스크립트 고쳐보라고 시켜봐야지
단위가 'µg/m³'로 변경되었으며, 이전에 저장된 단위인 'μg/m^3'으로 변환할 수 없습니다.
네...?
결국 컨테이너로 돌리던 HomeAssistant는 HomeAssistant OS로 대체를 했고, OpenWrt 설치된 라우터에 caddy를 올렸다. 그리고 겨어어얼국에는 Matter + Thread 장치를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이름을 잃어버린 zigbee장치들이나 찾아서 복구해야지...
호옥시 RF replay 하기 위한 설정 아시는 분 계실까요?
요구사항은 447.675MHz 리모컨의 신호를 rpi에서 복제하고 싶은데... 찾아보면 다들 443MHz만 쓰고 있고, 447.675는 모르겠단 말이죠...
그냥 traefik을 계속 써왔는데, 이제는 docker연동도 쓸데 없고 router에 올리기에는 바이너리가 너무 거대해서, caddy로 옮겨가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문제 발생... dns-challenge만 할 수 있는 환경인데 이건 직접 빌드 해야할 듯 하네요... 온라인 빌더가 실패...
matter over thread 설정하려다가 zigbee설정 날려버렸는데...
zigbee/thread multi protocol로 돌리려면 rpi를 아예 밀어야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일단 zigbee설정을 백업 해둔 것으로 살렸지만, HA내에서의 장치 구분 정보는 날라간 상태라 정체 불명인 344개의 Entity가 되어버렸다... 아니... 왜 이건 백업 안된거야...
거의 느낌이 더 좋다는 이유만으로 rootless컨테이너를 시도했고, 이후에는 갈아엎기 귀찮다는 이유로 계속 써왔다. uid를 외부랑 일치 시키면 이미지가 권한 관련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자동으로 이미지내 파일 소유를 바꿔주는 기능은 첫 실행 시 너무 느리기나 하고... 자동 재시작은 systemd랑 엮어서 쓸 수 있다고 알고 있기는 한데 어쨌든 별도의 시스템이라 아직도 안쓰고 있다. 아마 별 일 없으면 계속 이렇게 쓰겠지...?
금방전에 쇼핑몰에서 비회원 주문 하는데, "추가정보 입력으로 가입 함께하기"라는 체크박스가 있고, 체크 해보니 이메일, 아이디, 비밀번호만 추가 요구 하길래 가입을 했다. 꽤 깔끔한 가입 권유 흐름인 것 같다.
설치 프로그램이 설치할 프로그램보다 더 높은 버전의 glibcxx를 요구하는 것 같다... 불합리해...
Claude code가 trait설명 안 읽고는 구현 해달라는 곳에 TODO만 남기길래 문서 좀 읽어! 라고 했더니 열심히 크롤링하고는 틀린 코드를 작성해줬다...
역시 LLM은 숫자를 모른다.
GCC의 name mangling에는 글자수가 있는데, 3가지 name mangling 요청한 것 중 2개가 글자수가 틀려서 잘못된 결과물이 나왔다. 하지만 MSVC 스타일에는 글자수가 없어서 그동안 너무 잘해줬고...
이 글을 보고, Windows에서 Git Bash를 통해서 Claude Code를 쓰고 있는데, 일단 동작이 큰 문제 없이 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몇가지 문제사항이 있기는 합니다.
- IDE 통합 기능이 동작안하는 것
- 페이지 스크롤링 관련된 동작이 한번씩 오동작 하면서 이상한 곳을 보여준다던가...
하지만 전반적으로 잘 동작합니다.
https://crates.io/crates/borrow 를 나름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인기 없다.
partial borrow가 필요한 경우를 위한 성가신 코드 작성을 피하고 unsafe 를 직접 작성하는 것을 피하는 용도이긴한데, 그냥 직접 작성할만하기는 하니 인기가 없는 것 아닌가 싶다.
어쨌든... 나만 잘 쓰면 되는 것 아니냐 싶지만, 최신 clippy를 쓰면 macro내부에서 에러가 발생해서 계속 쓸지 말지 약간 고민이 된다.
https://github.com/Perlmint/ARISU UI라고 할 것도 없지만 claude덕에 rust로 mac 어플리케이션 UI작성과 서버 실행/정지를 구현했습니다. 전에 문제였던 과도하게 친절한 단축키 맵핑은 아무래도 클라가 문제라, 이렇게 된 이상 클라도 만든다라는 방법 밖에 없지만, 일단 만들기 시작한 서버... 다 만들고 나중에 생각하려 합니다.
개인용으로 Claude Pro를 구매했고, 여전히 내 간섭은 많이 필요하지만, 최소한 주고 받으면서 내가 힌트주면 그 때 그 때, 제대로 작성하는 것 같다.
회사 맥북 교체 안해도 될 것 같은데... 하니까 알 수 없는 이유로 RDP터미널로 쓰는데도 메모리 부족으로 전체 시스템이 죽어가면서 교체를 스스로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