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되는 생각 그만 해야되는데, 그냥 놀이입니다.) 세상에 연산자가 (+), (*) 만 존재한다는 가정을 하고,
1 ( _ ) 0 = 1 이 나왔다면, (+)로 유추할 수 있고,
1 ( _ ) 1 = 1 이 나왔다면, (*)로 유출할 수 있고,
0, 1이 마치 ( _ )를 식별Identify해주는 신분증Identity이다란 의미에 따온 건 아닐까 하는 상상입니다. 물론 말씀대로 0이나 1이 어느 하나로 특정해주는 건 아니긴한데요. 뭐랄까 어원, 의미가 이랬던 것 아닌가 정도 생각입니다. @bglbgl gwyng

@lionhairdino 그건 항등원 말고 다른값들도 다 가능하지않나요? 1 ( _ ) 3 = 4 1 ( _ ) 3 = 3하면 각각 +, *로 유추되겠죠. 똑같은(identical) 값이 나오게하는 값이라는 정의 자체와 부합하는 용어인데 필요이상으로 꼬아서 생각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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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루어 봤던 언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MSX Basic Z80 Assembly Pascal GW-Basic C Macromedia Director Visual Basic PHP Flash Actionscript C++ Javascript

그리고 지금은, 하스켈을 비즈니스에 쓰려고 몇 년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하스켈 자체를 연구하는 게 아니라, 하스켈 (혹은 함수형 언어) 이해가 어려운 이유를 연구하는 아마추어 연구가쯤 되어버렸습니다. 하스켈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지만, 아직은 하스켈 프로그래머라고 자신 있게 말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측면이 보이면, 가볍게 아이디어를 여러 SNS에 올려보곤 하는데, 그다지 프로그래머에게 쓸모 있는 내용이 포함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