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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hairdino

@lionhairdino@hackers.pub · 77 following · 86 followers

여행 기분내며, 여기 저기 낙서하는 https://yearit.com 을 운영 중입니다.

지금까지 다루어 봤던 언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MSX Basic Z80 Assembly Pascal GW-Basic C Macromedia Director Visual Basic PHP Flash Actionscript C++ Javascript

그리고 지금은, 하스켈을 비즈니스에 쓰려고 몇 년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는, 하스켈 자체를 연구하는 게 아니라, 하스켈 (혹은 함수형 언어) 이해가 어려운 이유를 연구하는 아마추어 연구가쯤 되어버렸습니다. 하스켈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지만, 아직은 하스켈 프로그래머라고 자신 있게 말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가끔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측면이 보이면, 가볍게 아이디어를 여러 SNS에 올려보곤 하는데, 그다지 프로그래머에게 쓸모 있는 내용이 포함되진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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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uri로 패스워드 툴 만드는 이유, 레거시 프로덕트의 지속 여부를 결정할 때 llm을 어찌 썼는지, claude skill 활용 방법, 오라클 클라우드 쓰면 왜 좋은가, 개발자가 개발을 좋아하냐, 좋아 해야만 하냐, 개발자의 ethic 등... 2025년 라스트 개발 밋업이 알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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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펍 송년회를 다녀왔습니다. 발표를 라이트하게 가져간다 해서 라이트하게 질문 편하게 했는데, 질문 총량이 넘어가진 않았나 걱정될 정도로 많이 한 것같아 살짝 불안하지만,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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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 주식회사 OOO 대표님 맞으시죠? 산업안전보건교육 받아야 하는 업체에 해당합니다. 직원이나 프리랜서 고용 있으시죠? 어쩌고~" 일단 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다다 쏴붙이면서 중간에 질문할 틈을 최대한 막으면서 가는 꼬락서니가 관공서는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고용이나 프리랜서 없다고 하니, 뚝 끊어 버립니다. 검색해보니, 이런식의 반쯤 사기같은 행태가 존재한다고 하네요. 소규모 법인 대표님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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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올 사람들이 올라 오는 군. 라이브 보는 재미를 챙길 때가 없어, 해마다 즐겨 봅니다. 경쟁이란 설정은 취향이 아니고, 라이브가 좋아요. 오늘은 나초와 맥주 준비하고, 즐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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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파리 리액트 웹앱에서 모달창을 띄워 유튜브를 재생하는데 10여분이 지나면 갑자기 닫혀 버립니다.(PC는 정상) 닫히는 순간 사파리 상단에 알림창이 아주 찰나에 떴다 사라집니다. 맥북 개발자 툴에 붙여 확인했는데 별다른 로그도 안남고, 찰나에 사라진 메시지가 뭔지도 알 수가 없네요.

10분동안 재생된 영상 3~4개인데, 캐시가 얼마 되지 않아 메모리 이슈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데요. 언젠가 앱개발도 손대야 할지 모르는데, 살짝 겁납니다. 디버깅 방법이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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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tIO 2025에서 받은 led 키캡 키링의 용도를 찾았습니다. 혹시 피젯스피너라고 아시나요? 정서적인 이슈가 있을 때 이용하는, 손에 쥐고 팽그르르 돌리는 장난감 같은 건데, 기계식 키(아마도 청축)가 그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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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들고 있는 서비스가, 어찌 보면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뭐... 그다지 새롭지 않다. 특별한 아이디어가 들어간 것도 별로 없다)가 오만하게 join 먼저 유도하고 있는 것 같아, 일단 접속하면 서비스가 보이도록 바꿨다. 일단 URL로 접속하는 사람들은 무슨 서비스인지 다 알고 온다는 가정으로 로그인 페이지를 띄웠는데, 사람들의 생각은 다른 것 같다. 뭔지 보고 쓸지 말지 결정해야지, 옆 사람 말만 듣고 결정하기엔 이미 SNS는 넘쳐난다. 혼자 만들면서, 아직 피드백 받을 수 있는 상태에도 못 갔으니, 뭐가 아집인지, 킥인지 구별이 쉽지 않다.

흩어져 있는 가족끼리 일상을 기록하거나, 장소에 딸린 음악 기록, 낚시터 공유, 여행 루트 공유 등... 분명 쓰임새는 보여서, 여기서 그만 두기에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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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품, 상품 등하고 인연이 없는데 웬일이지. liftIO2025 도메인 모델링 발표 끝날 즈음 퀴즈에 아무도 답을 안해서, 그냥 오디오 공백을 없애려고, 손들었는데 정답을 맞춰버렸다. 정답일거라 예상을 못해서 리액션을 못했다.

도메인 주도 설계를 위한 함수형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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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년 째 계절이 바뀌는 걸 보고 있는데, 기억력이 붕어급이다. 늘 올 겨울이 가장 춥고, 올 여름이 가장 덥다. 10월 ~ 5월에 눈이 오는 대암산을 보며 지낸 때도 있는데, 그 때 정말 추웠다고, 지금이 덜 춥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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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 API를 쓰고 있는데요. 아차 disable cache를 켜놓고 개발하다 보니, 하루치 사용량이 꽉 차버립니다. 할당량 늘리고 돈을 내야겠다 싶어, 여기 저기 항목들을 찾아다니는데, 한글 페이지인데, 묘하게 직관이 안생기는 문장들이 자주 보입니다. 돈을 내고 싶은데, 돈을 내는 방법을 못찾고 있어요. 쉽게 폭탄 요금 물리지 않는 건 고마운데, 필요할 때 쓸 수 없는 건 별 개로 문제네요. 그냥 명확하게 일정 금액으로 최대치 딱 딱 설정하게 해놓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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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설계로 아귀가 딱딱 맞아 떨어지면 좋겠는데, 예상치 못한 사용자들의 습관, 동작, 생각들이 보이면 어쩔 수 없이 ad-hoc한 뗌빵을 할 수밖에 없다. 뗌빵을 하지 않으려고, 저~~~~기 밑에까지 갈아 엎어서, 우아한 설계로 가는 것만이 선은 아니다... 합리화를 해야한다...괜찮다...넘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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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투를 넘어 말투를 최대한 부드럽게 상상해보면, 공격적인 글투의 글도, 공손한 조언의 말투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확실히 말과는 달리 글에는 많은 컨텍스트를 스스로 채워 넣어야만 합니다. 다 같은 동종 업계 업자끼리 부드럽지만, 지식 알멩이가 있는 대화들이 돌아 다니면 눈이 즐겁습니다. 컨텍스트를 최대한 부드럽게 채워 넣으며 대화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말투같은 느낌의 단어로 글투로 쓰다 보니, 살짝 낯설어서 낱말을 찾아 봤습니다. 있긴 있는데, 써 본적이 거의 없는 낱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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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sendmail, postfix, qmail 가지고 놀던 기억만 있고, 메일 서버란 것과 완전히 등지고 살아서, 이제 기억에 남은 게 없습니다. 서비스에서 메일 발송을 위해 smtp가 필요한데, 요즘은 뭘 쓰나요? 예전엔 자체 메일서버를 설치하고, 네이버, 다음 등에 메일이 잘 들어가게 하기 위해, 각 회사에 화이트 리스트 등록 등 신경 써야 하는 것들이 꽤 있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자체 메일 서버 설치가 꺼려져서 구글 걸 가져다 쓸까 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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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일까? - 있으면 좋겠는데, 만들어 보자.
  2.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인데, 우리 서비스가 충분히 대응하나? - 혼자서 계속 테스트하며 구현을 다듬는다.
  3. 쓸만할 것 같은데, 사람들에게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 어, 어떻게 하지?

능력자들은 1번 단계에서 부터 3번 해답을 갖고 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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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판매업자 신고하자마자 하루에 2~3통씩 스팸, 피싱이 온다. 중소기업 진흥 어쩌고, 뭐시기 팀장이란 전화가 온다. (통신판매업자 정보는 완전 오픈되어 있다.) 정부가 내가 모르면 손해 보는 걸 적극적으로 전화까지 하며 챙기는 일은 없기! 때문에 듣자 마자 끊는다. (이런, 믿음이 장점이 될 때가 있구나) "안녕하세요"부터 쎄한 느낌이 오는 전화들이다. 이렇게 법적으로 추적 가능한 전화(휴대폰 번호가 찍힌다)로, 대범하게 피싱 시도를 계속한다.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정부 사이트에 의심 신고를 하려 하니, 개인 정보를 무섭게 요구해서 멈칫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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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SNS에 직접 제작한 서비스 광고를 3~4번 올렸더니, 벌써 아무도 반응을 안한다. 함수형으로 맺은 팔로분들 다 떨어져 나갈라. 진작에 새로운 계정 만들어서 했어야 하는데,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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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저와 팔로 맺은 대부분의 분들이 함수형 관심사로 인연이 생긴 걸텐데, 당분간은 사이트 제작, 변화(일종의 광고)를 계속 올리려 합니다. 이러면 좋은 소리 못 들을 것 같기도 한데요. 같이 대화 나누던 "동료"가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해서 응원해 줄 것 같기도 하고, 왜 계속 광고를 올리냐 할 것 같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분들과 먼저 테스트를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객관적 눈이 안생기네요.

새 서비스는 유료로 사용해야만 하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당장 수익이 날거라 기대하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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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클라우드, 구글맵 API 오버 트래픽 방어 얼른 해야 되는데, 손이 얼른 안가네요. 확실하게 자신있는 분야 아니면 망설이는 버릇을 버려야 하는데, 이겨내기 쉽지 않은 단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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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25년인데, 국내 PG가 글로벌 결제를 지원하지 않고, Paypal, Stripe이 우리나라를 지원하지 않을 줄은 몰랐다. 그래서 전혀 알아 볼 생각을 안했는데, 막상 붙이려 하니 이제 막 시작한 서비스가 붙일 수 있는 PG가 없다. 한편으론 놀랍고, 다른 한편으론 비상식적인 규제들로 우물안에 가둬두던 그동안의 "누군가의 작업"이 이렇게 결실을 맺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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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본 광고인데, 공유 오피스 + 고시원의 업그레이판이 나왔나 봅니다. 대충 보증금 천에 월세 100만원 언저리, 단칸방에 공유 주방, 빨래방, 미팅룸, 리딩라운지, 홈짐, 편의점 다 때려 넣은 ,언젠가 나올 것 같았던 주거 문화입니다.

직장인을 위한 코리빙이라 하는데, 혼자 일하지만, 혼자 같지 않은 공유 오피스와 비슷한데, 일 뿐만 아니라 생활 자체를, 혼자 생활하지만, 혼자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음... 혼자는 싫고, 소속을 만드는 것도 싫은 사람들이 점 점 많아지니, 그 곳을 파고드는 문화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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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서비스를 실험하고 있는데요.

너무 연속으로 컨텐츠를 봐서 피로해지는 서비스가 아닌, 어쩌다 접속해서 멍 때릴 수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며 기획을 했습니다. 가끔 버스 창밖을 바라보며 멍때리는 것처럼요. 멍때리다 창밖의 간판들이 가끔 눈에 들어 오듯, 글이나 낙서가 눈에 띄면 어떨까 싶어서, 초기 인연이 있는 분들에게 부탁해서 다양한 글을 좀 채워 넣으려 했습니다. (AI로 목업을 채워 넣으면 맛이 없을 것 같아서, 실제 다양한 사람들의 글을 원했습니다.) 이게 매우 어려운 벽이다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1. SNS 성격의 서비스는 이용하기 싫다.
  2. 이미 이용 중인 SNS가 여러 개라, 또 추가하기 싫다.
  3. 로그인 해서 보니, 그다지 나한테 맞지 않는다.
  4. 몇 번 로그인해서 봐도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5. 가끔 접속해서 보는 소소한 재미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6. ...

0번은 어차피 제외고, 초기 지인 분들은 적어도 3번까지는 가 주길 기대했는데, 1번조차 넘질 못하고 있습니다. 쓸만한 서비스 혹은, 기획을 조정하면서 고민해 볼 가치가 있는지 보기 위해선, 그래도 1번은 넘어 가야 뭘 할텐데 말입니다. 부탁을 받은 지인들 조차 1번을 넘기 어려운데, SNS 서비스를 홍보한다는 건 꽤 험난한 길이겠습니다.

처음 제가 해커스펍의 1번 문턱을 넘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저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직군에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아서 선뜻 들어 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몇 달을 써 보면서 결론은, 해커스펍은 분명 자기만의 영역이 있는 서비스란 생각이 듭니다. 좋다는 생각을 가지기 까지는 좀 써봐야 아는 건데, 해커스펍이 꽤 어려운 걸 돌파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혹시 ikariam이라는 게임을 즐겨 본 분 계신가요? 그거, 은근 재밌게 했는데, 주변에서 제가 하는 걸 보더니 "어떻게 그런 게 재밌냐"고 묻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보니 아직도 ikariam은 잘 살아 있네요. 멍때림이 싫지 않은 사람들이 분명 있긴 있을텐데, 어떻게 그 분들을 찾아 1번을 넘어가게 할까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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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상상이 더해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계속 변화 성장하는데 거치는 과정들을 로깅하고 오픈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적당한 툴을 고르고 있습니다. 엑스나 쓰레드, 인스타, 마스토돈 혹은 블로깅 플랫폼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뭐가 좋을까요? (제일 먼저 떠오른 해커스펍은 "상업용 서비스 광고" 제한에 걸려 이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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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트위터)에서 저는 대부분 개발자 분들과 팔로우 맺어져 있고, 특별히 정치색을 내는 분들이 안계셔서 정치 글들은 눌러서 본적도 없습니다만, 최근 몇 달간, 흔히 말하는 극우적인 성향의 글들이 추천으로 계속 뜨네요. 내 알고리즘이 오염된건가... 완전 개발자 얘기들만 찾아다니는데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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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인터넷이 생긴 이래 A회사만 썼는데, 3년 전에 이사한 건물에 A회사 회선이 안들어와 어쩔 수 없이 해지하고 B회사로 갈아 탔다. 3년 약정이 지나 TV만 해지하겠다고 하니, 인터넷은 해지 안하니, 갑자기 돈을 주겠다고 한다. 인터넷 해지는 원래 할 생각이 없었는데, 약정 걸면 이용료 할인 해주면 되지, 왜 돈을 주냐고 물어 봤다가 상담이 쓸데 없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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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비용의 구체적인 구조를 처음 알게 됐다. 굳이 알고싶지 않았는데.

예를들어 월 비용을 6만원 책정해놓고, 3년 약정 할인으로 3.5만원 할인해서 월 2.5만원을 내는 걸로 "설정"한다. 그리고, 신규 가입 사은품으로 50만원을 준다. 3년동안 90만원을 통신비로 내게되니 -50만원 하면, 결국 3년에 40만원, 한달에 대충 만원 낸다.

그러다 3년을 채우지 못하고 해지하면, 사은품 50만원이 약간 감가 되긴 하지만, 할인 금액 3.5만원 누적이 붙어, 여차하면 초기 가입 때 받은 돈보다 더 뱉어내는 구조를 만들어 뒀다.

결국 한달에 만원짜리 상품을 복잡한 말장난으로, 초기 가입시 50만원이란 큰 돈으로 사람을 혹하게 만들고, 여차하면 법적으로 정당하게 뒷통수를 세게 후릴 장치를 해두는 마케팅이다. 이래도, 저래도 회사는 득이다. (추심의 리스크를 안고 있으니 이렇게 해도 된다고 보기엔, 추심은 신용도를 볼모로 다 같이 어깨동무 하고 하는거라..)

가장 돈 잘버는 회사들인, SK, KT, LG가 다 그러고 있다. 누군가는 기가막힌 마케팅 설계라고 볼지도 모르겠다. 기간 산업으로 돈을 벌며, 이런 "장난"을 멋진 설계라 보기엔...

문제는 이렇게 복잡하게 설계한 베이스를 가지고 있어, 추가로 나쁜 짓을 해도 이해하는 게 쉽지 않게 되어 버렸다.

(금액도 단순화 했고, 다른 장비로 약간의 돈을 챙기는 것도 뺐다.) 죄없는 상담사분이 고생하며 설명한 것을 나름 이해한 것이라, 더 복잡한 장치가 숨어 있을 수도 있다. 어딘가에는 더 정확한 설명이 있겠지만, 찾아 보기 귀찮다. 어차피 세 회사 중 하나를 써야 하는데, 다 똑같으니 알 필요 없는 내용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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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스켈 리포트를 보니, 언어 서버 지원이 뭔가 바뀌었답니다.

Hannes made hie-bios use Cabal’s --with-repl command to load the session, which greatly simplifies the implementation and its treatment of multiple home units

이런 게 있네요. 당연히 --with-repl 로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기존에는 어떻게 했나 찾아보니, 각 툴들이 각자 도생하고 있었다네요. 명확히 동일한 환경으로 언어 서버가 실행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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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북스의 어택이 또 시작 되는 군요. 한 번도 본적이 없어 잘 모릅니다만, 책을 출판하기 위한 여러 절차들을 고려했을 때, 이 정도로 빠르게 다량의 책을 쏟아 내는 게 가능한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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