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뉘 아 근데 그건 있었어. 약한소리하고 속내 털어놓는 걸 진쩌 곧죽어도 안하는 편이었는데, 친구가 "난 널 모르겠어"라고 한 이후엔... 조금 엄살도 부리고 찡알대보기도 하고 그런 거 같음... 그게 벽을 세운다고 느낄수도 있구나...싶어서. 말한다고 뭐 크게 바뀌진 않지만, 역시 우리는 여러 창작물에서 두루두루 대화를 안 해서 망한 경우를 봤으니(joke)
아 근데 그건 있었어. 약한소리하고 속내 털어놓는 걸 진쩌 곧죽어도 안하는 편이었는데, 친구가 "난 널 모르겠어"라고 한 이후엔... 조금 엄살도 부리고 찡알대보기도 하고 그런 거 같음... 그게 벽을 세운다고 느낄수도 있구나...싶어서. 말한다고 뭐 크게 바뀌진 않지만, 역시 우리는 여러 창작물에서 두루두루 대화를 안 해서 망한 경우를 봤으니(j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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