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읍내에서 시끄러운 분 보니까 생각나는데 학원에서 IT 관련해서 굉장히 실력있으신 여자 선생님이 계십니다, 저하고는 안면이 별로 없지만 룸메랑 친하신데 룸메에게서 전해듣길 원래 대학 공과대학 쪽에 교수는 아니고 강사로 계셨는데 그 쪽은 아무래도 남자들이 많잖아요. 실적을 많이 상납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실력이 출중한데도 불구하고 그 대접이 진저리나서 대학 쪽을 나오셨대요. 이것도 나는 젠더 권력에서 나오는 불합리한 상황 아닐까 싶고 저 의사나 선생님 사례 보고 들으니까 이런 케이스가 몰라서 그렇지 현재까지도 많지 않을까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