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보다가 일본쪽에서는 커뮤니티(츠이타 기능)가 있으니 거기 문의하자 라는 의견을 좀 봤는데 저는 좀 회의적이네요.

사실 이런점은 유저와 플랫폼의 신뢰같은게 있어야 가능한데 유감스럽게도 지금 트위터와 유저의 신뢰도는 까마득한 옛날에 박살이 난상태거든요.

제가 본계정에 플텍을 건 이유도 블락 기능의 개악 때문인데 얘네들 엔지니어가 "블락 기능 수정했습니다 ^^"식으로 했는데 유저들이 그렇게 들고 일어났지만 그거 수정됐습니까?
API 기습 차단및 정책 변경도 "크롤러들이 글 긁는데 그럼 어떻할래" 하면서 기습으로 넣은 트윗보기 개수 제한도 심지어 이번 이미지 Ai수정도 일방적 통보였는데 어떻게 접고 갈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그거다 오너 양반 독단으로 지른거 아닙니까. 그게 의견 내서 수정될거면 벌써 수정 됐어요. 참 순수해 빠진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