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이 발달하면서 글이나 코드 같은건 프롬프트를 잘 던지면 굉장히 그럴싸한 결과물을 내놔서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는데 디자인에선 아직 잘 모르겠다. 디자인이라해도 웹이나 앱 같은 경우엔 https://www.layermate.ai/ 같이 꽤 괜찮은 도구들이 있는데 포스터 같은걸 만들면서 나는 클립아트 정도만 AI의 도움을 (그것도 몇 번이나 삽질을 해서...) 받았다.

도둑놈 심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포스터 같은걸 만들 때도 쓸 수 있는 저런 Layermate같은 도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무척이나 했다. "색상은 ..., ...를 주로 활용한 A4 사이즈 포스터를 만들어줘. 안에 이미지로는 어떠한 것들이 들어가야하고, 텍스트로는 어떤 것들이 들어가야 해." 같이 프롬프트를 잘 적으면 괜찮은 포스터 시안 몇 개가 뚝딱 나오면 세상이 오죽 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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