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겨레가 원래 “여사” 호칭을 쓰지 않았다는 새빨간 거짓말은 네이버 뉴스 아카이브에서 “김옥숙 여사”, “손명순 여사”, “이희호 여사” 한 번씩만 검색해 보면 바로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김옥숙 여사, 손명순 여사 둘 다 계속해서 쓰였고, 이희호 여사는 대통령 당선 전까지는 쭉 이희호 여사 호칭을 쓰다가(당연하죠, 여사는 대통령 부인에게만 쓸 수 있는 호칭이 아니니까.) 오히려 김대중 대통령 당선 후 이희호 씨로 바꾸었다가 이번처럼 두드려 맞고 다시 여사로 환원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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