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뭐 다른 사람에 관해서는 제 알 바 아니고, 방금 “미움받을 용기” 운운하신 그 분에 대해서라면, 저는 그 분이 알지도 못하는 사안에 대해서 개인적 감성만을 호소하면서 헛소리하지 말고 최소한의 듀딜리전스를 갖춘 발언을 해준다면 그다지 싫어하지 않을 거예요. 예를 들어 며칠 전 종묘 앞 고층빌딩과 강남 고터건물 재건축을 감정적으로 동치화시키는 발언이라든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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