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도 선택 가능"…7년 만에 '빨대 유턴'
종이 빨대만 사용하던 스타벅스가 플라스틱 빨대를 다시 도입했습니다. 종이 빨대가 조금만 지나면 흐물거리고 음료 맛까지 변하게 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과, 이게 환경 보호에 정말 도움이 되는 거냐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7년 만에 방침을 바꾼 겁니다.하정연 기자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15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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