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 독 20배" 기후변화에 새로 나타난 맹독 어류:
기후변화로 바다 환경이 바뀌면서 아열대성 어류 ‘날개쥐치’가 제주 남부 연안 등에서 발견되고 있다. 살과 뼈 등에 복어 독의 20배 수준의 독을 가지고 있어 먹는 것은 물론이고 맨손으로 만지는 것도 안 되는 어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일 “바다낚시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을 맞이해 복어와 날개쥐치 등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해역에 등장한 날개쥐치는 절대 먹거나 맨손으로 만지지 말라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복어는 전 세계적으로 약 120여 종 이상이 존재하며, 알과 내장
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22
(2025-09-03 15:55:56)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mstd.seungjin.net/users/newspenguin/statuses/115139130397072312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