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제주 지하수 증산 심의 D-1...물 더 퍼내도 환경영향 없나?:
한국공항㈜의 제주도 먹는샘물 지하수 증산 동의안이 12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제주도청은 과학적·기술적으로는 고갈이나 수위 하강 우려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시민사회는 “문제는 양이 아니라 원칙”이라고 맞섰다. 한국공항이 2011년 이후 여섯 번째 시도하는 증산안이 이번에는 의회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도청 “환경 영향 없다”제주 지하수를 취수해 먹는샘물 ‘제주퓨어워터’를 생산하는 한국공항㈜이 한 달 취수량을 현행 3000톤에서 4400톤으로 늘려 달라고 신청했다. 하루 기준 100톤에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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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17: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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