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보전, 기후위기 대응 핵심 과제":
생물다양성 보전이 기후위기 대응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환경단체와 기업이 협업해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에 나섰다. 달라진 날씨와 서식지 훼손 등으로 위협받는 생태계를 보호하자는 취지다. 에쓰오일(S-OIL)과 환경재단이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천연기념물지킴이단의 수달 및 장수하늘소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S-OIL이 후원하는 천연기념물지킴이단 프로그램 일환이다. 환경재단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기업·청년·전문기관이 협력해 기후위기와 서식지 훼손으로 위협받는 천연기념물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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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14: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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