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에 죽어가는 영국의 나무들...다음 과제는?:
[뉴스펭귄 영국 최지윤 펭윙스] 영국에서 길을 걷다 보면 수백 년의 세월이 느껴지는 굵고 키가 큰 나무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수백 년을 영국에서 자리잡아온 나무들도 이번 영국의 역대급 폭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올해 처음 영국의 여름을 겪었다. 이곳 여름은 해가 10시 다 되어서야 지고 날씨가 덥지 않고 시원해서 살기 좋다고 익히 들어왔다. 하지만 더 이상 유럽의 여름은 이전과 같이 살기 좋은 곳이 아니다. 필자의 소감을 이야기하자면, 해가 늦게 지는 것 빼고는 더위로 인해 힘들었던 기억이 대부분이다.폭염으로 인해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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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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