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현의 기후과학] 눈과 얼음은 언제, 어디서 먼저 사라지나:
2026년 2월, 겨울의 가장자리에서벌써 봄이 온 듯했다. 2026년 2월의 한반도는 겨울과 봄이 맞닿은 경계에 오래 머물렀다. 서울의 낮 기온은 영상 10도를 오르내렸고, 남부 해안에는 눈 대신 비가 내렸다. 강한 한기가 내려오는 날도 있었지만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찬 공기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물러났다.올겨울 대부분의 남부지방은 적설이 계절 통계로 남지 않았고, 하천과 저수지의 결빙도 드물었다. 계절은 형식상 유지된 듯 보였으나 내부 구조는 달라져 있었다. 겨울은 무너지지 않았지만, 기능은 약해졌다.계절 변화는 갑작스럽게 일
newspenguin.com/news/articleVi
(2026-02-27 08:30:00)

0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mstd.seungjin.net/users/newspenguin/statuses/116139648784893639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