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가 어린새가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는 시기입니다. 올해 태어난 애들이 이소(둥지 떠나기) 하느라고 나는 연습 하거든요.

보통 대부분은 멀리서 어미 개체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크게 다친게 보이거나, 고양이가 노리고 있는게 아니라면 건드리지 마시고 냅두시는게 좋아요.

오히려 사람 손 타거나 근처에 계속 있으면 어미가 애를 못 챙겨요.

@draco드라코 아 확실히 아까 둘러봤을때 성체 까치가 두마리 한 20미터 반경에 있긴 했습니다.

건물 입구에서 있길래 일단 널찍히 옆으로 치워놓긴 했는데 수풀 아래로 기어가서 부모가 챙길수 있을까 걱정이 되긴 했는데... 일단 그냥 냅둬봐야겠네요. 다행히 통행은 거의 없는 곳에 두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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