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 <-- 본래 Camellia sinensis의 잎을 따서 우려먹는 음료
따서 바로 가열하면 녹차 산화시키면 홍차 발효시키면 보이차 반쯤 산화시키면 우롱차고요
잎 그대로 쓰면 엽차 어린잎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면 말차가 되고 홍차에 우유를 탄 건 밀크티라 불러요
추가로 콤부차는 우려낸 찻물에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것이고, 얼그레이는 홍차에 Citrus bergamia의 오일을 블렌딩한 것이며, 짜이는 인도 홍차 밀크티에 팔각 정향 생강 계피 등 각종 향신료를 섞은 거예요
참고로 마테차는 남미 식물인 Ilex paraguariensis의 잎을 우린 거고 차나무랑은 관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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