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90518.html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후 5시에 윤 대통령 탄핵 선고 방청 신청을 마감한 결과, 신청자 수가 9만6370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20명이 당첨돼 4일 헌재 대심판정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청취하게 된다.
이래서는 무슨 스타디움 선고 같은 것도 소용없다. 한국 최대 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도 7만 석이 안 되는데 96,370명을 어떻게 수용하냐.

다음부터 국가적 중요 사안은 그냥 재판관들이 한강 유람선 타고 앰프와 마이크 갖춰서 선고 낭독해라. 찬성파와 반대파는 각각 북쪽 한강시민공원과 남쪽 한강시민공원으로 나눠서 수용하면 충돌 걱정도 덜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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