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ENTP라고 합니다. 하지만 워크샵 가기 싫습니다.
왜 비싼 돈 내서 이러는걸까요. 회식까지는 오케이. 워크샵하면 뭐가 좋은걸까요.
왜 집떠나 먼 길 떠나서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응?) 1박을 해야 하는거죠. 왜? 왜 레크리에이션 강사까지 불러서 즐겁지도 않은데 호응하게 만드는거죠 왜?
무슨 2000년대 대기업 부장들도 아니고 이런걸 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이유가 뭘까요. 아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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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회사 직원들과 서로 친해져야 한다는건가요. 사람들이 일하는거나 들여다보라고요. 끼리 끼리 모여서 커피타임이라며 한 두 시간씩 비우는데 재택이라하고 일 안하고 자기 알바하는데 그래놓고 본업은 바빠서 못해준다는 그런 사람이 물 흐리는건 안보여요? 규율부터 제대로 잡든가 실상은 안들여다보고 이리 하면 친해질거 같습니까? 거기서도 끼리끼리 놀겁니다.
이런 뻘 짓 말고 일 잘하는 사람 계속 일 많고 싫은 소리 듣기 싫으니 해주는 사람한테 일주는 그 관성이나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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