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 제공자들이 자기네 '제품'을 과대포장하는 것은 맞지만, LLM '기술-혹은 접근법'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흐름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술에 대한 평가와 제품/제공자들에 대한 도덕적 비판을 깔끔하게 분리하기는 어렵겠으나...

유물론에 근거를 두고 사고하는 인간으로서 "그렇다면 인간의 사고에는 패턴 추론 이상의 무엇이 별도로 작용한다고 확신하는가? 또, 그 무언가는 절대로 패턴화될 수 없다고 확신하는가?" 라고 묻고 싶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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