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은, 이제 반대 주체가 기독교회 정도만 남은 상황이라 설득이 아닌 결단이 필요한 단계라고 본다. 호주제, 동성동본 금혼이 결사 반대하던 유림을 설득한 후 폐지되었나? 아니다. 이제 새로운 세대가 저 둘을 봉건시대에나 통할 저 옛날 이야기라고 보듯이, 차별금지법도 없는 날들이 야만적이었다고 당연히 생각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필요한 건 용기와 결단 뿐이다. 국회의 결단을 촉구한다.
차별금지법은, 이제 반대 주체가 기독교회 정도만 남은 상황이라 설득이 아닌 결단이 필요한 단계라고 본다. 호주제, 동성동본 금혼이 결사 반대하던 유림을 설득한 후 폐지되었나? 아니다. 이제 새로운 세대가 저 둘을 봉건시대에나 통할 저 옛날 이야기라고 보듯이, 차별금지법도 없는 날들이 야만적이었다고 당연히 생각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필요한 건 용기와 결단 뿐이다. 국회의 결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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