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상에서 Scene refered workflow라니, 이건 이미 현상이 아닌데? ㅋㅋㅋ
노출과 색을 사진가의 의도에 맞게 맞춰주면 tone mapper가 출력 스펙에 맞게 우겨 넣는다니, 아니 발상은 합리적이고 결과물은 좋은데, 이게 맞나? 😓
현상-인화에서 영상 작업으로 워프한 느낌이다.;;
아니 뭐 실제 돌아가는 알고리즘은 내가 톤 커브랑 채도 커브 만지면서 하는 방식이랑 크게 다른 건 아닌데, 개념을 잘 분리해서 단계를 엄격하게 나눈 거긴 한데, 뭔가 당황스럽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