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사진은 메모를 적어두고 던져둔 것들을 들춰서 다시 쓴다는 점에서, 글쓰기와 비슷하다. 메모부터 확 다가오지 않으면 결국 그저그런 결과로 끝나고, 적을 때는 덤덤했던 반짝이를 나중에 발견하기도 한다. 크게 봐줘서 90%의 메모는 그냥 자원 낭비로 끝나고. 🤣
나에게 사진은 메모를 적어두고 던져둔 것들을 들춰서 다시 쓴다는 점에서, 글쓰기와 비슷하다. 메모부터 확 다가오지 않으면 결국 그저그런 결과로 끝나고, 적을 때는 덤덤했던 반짝이를 나중에 발견하기도 한다. 크게 봐줘서 90%의 메모는 그냥 자원 낭비로 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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