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맨

저속노화맨은, 유명세 초기에는 친근하고 메시지 전달하는 센스가 좋더니 갑자기 탐욕을 드러내길래 돈과 명성이 좋아도 참았던 가락이 있던 사람이 저럴 수도 있구나 했는데, 그게 SNS와 글을 담당해주던 고스트라이터가 그만두면서 그랬구나, 하면 이해가 간다. 90년대 레이디스 코믹에서나 나올법한 진부한 이야기가 지금 전국구 유명인에서 벌어졌다니 착잡하다.

피해자 분이 압력에 쓰러지지 말고 버텨서 자기 권리를 찾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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