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60115093600002

이 총재는 그래도 기자회견에서 힌트는 잘 주는 편임.

"금리로 환율을 잡으려면 한 2∼3%포인트(p) 올려야 하고" -> 현 한미 금리 역전 상태로는 환율을 잡을 수 없다.

"외화 부채가 많아서 그걸 못 갚으면 기업이 무너지고 부도가 나던 과거 상황과는 다르다" -> 안 망하니까 현재 환율은 비상사태까지는 아니다, 즉 조정할 생각이 없다. 뉴노멀이다.

"제가 총재로 취임한 후 금융안정을 위해 가계부채를 줄이려 노력했고, 그 결과 M2(광의 통화)가 늘어나는 추세가 멈췄다" -> 금리 아닌 수단으로 M2를 잡고 있다. 효과 나고 있다.

"GDP(국내총생산) 대비 M2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2~3배 돼서 유동성이 크다고 하는 것은 들어보지 못한 이론" -> M2 값만 보지 말라.


인터뷰 내용만 보면, 결론은 1600, 1800 선도 갈 수 있으니 환율 주춤한 지금이라도 해외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참 한은 총재도 극한직업이다.

결국 부채 문제 때문에 금리는 못 올린다는 말이고, 일본식으로 원화 화폐 가치 떨어뜨려서 그에 대응하겠다는 말임. 일부에서 말하는 것처럼 휴지조각은 아니겠지만, 현금 들고 있는 입장에서는 환전 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정보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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