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Z TriFold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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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 펼치는게 처음엔 뻑뻑하고 불편했으나 적응이 되어감. 접을때 안쪽 화면을 살짝 눌러야 잘 접히는데 손톱이 찍히지 않게 신경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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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해상도를 보니 정말 베타버전이라는게 확 느껴짐. 내부해상도 기준 Z Fold7: 2184 x 1968 Z TriFiold: 2160 x 1584 Z Fold7 보다 화면이 커졌지만 해상도는 줄어듬. 배터리, SoC 성능, 가격등의 문제가 있었을것으로 예상. 이것보다 작은 Lenovo Y700 3세대만 해도 2560 x 1600이라 눈으로만 봐도 차이가 너무큼. 이러한 해상도 문제로인해 접었을때의 외부스크린은 글자가 너무 작고, 내부 스크린은 너무 큰 현상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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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접었을땐 폰치고는 무겁게 느껴지고, 펼쳤을땐 타블렛보다 훨씬 가벼운 느낌이라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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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서 쓸땐 베젤이 너무 없다보니 그립이 미묘해지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 스탠드형 거치대나 키보드 거치대가 꽤나 필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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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기존 z flip 5보단 오래가고 막 부족한 느낌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