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hada.io/topic?id=23384

이글을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함과 동시에, 이제 Code에 대한 버전관리가 아닌, 프롬프트에 대한 버전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파악하려는건 설계자의 의도이고 기존 개발에 있어서는 개발문서 - 주석 - 코드 로 이어지는 형태가 되었는데, 현실적으로는 세 구성요소가 항상 동기화 되기 힘들기 때문에 코드를 이해하는 상황이 많았다.

하지만 모든 코드를 LLM을 통한 바이브 코드를 하고 해당 코드와 명령 프롬프트를 함께 버전관리를 한다면 오히려 위 사례의 동기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별도의 문서작업이 없이 개발에 대한 의도와 스팩이 코드의 버전과 함께 잘 관리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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