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치라는게 있고, 그 최대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당신은 스티브 잡스가 아니며, 스티븐 킹도 아니다. 그 사람들의 최대치를 목표로 내 최대치를 끌어올리려고 하면 그냥 망하는 거다. 그러니 때로는 자신과 타협을 해야한다. 타협이란 말이 싫다면 자기 인정이라고 하자. 난 나를 인정했다. 그리고,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그렇다. 스티브 잡스도, 스티븐 킹도 이 문제로 똑같이 고민했을거고, 고민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