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토남이 뭔지 몰라서 '뭐지? 보컬로이드 테토 팬 남자라는건가?' 생각했는데, 테스토스테론 관련 이야기인거 같다. 어째서 이게 유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작은 머리로 생각해보자면, 알파메일과 같은 남성성 강조 밈의 일부가 아닐까? 상남자를 추구하여서 테토남은 좋고 멋진 남자고 에겐남은 여성적이고 뭐 어쩌고... 그런데 생각해보자. 과연 테토남이 좋을까? 테스토스테론은 DHT로 변해 탈모를 일으킬 뿐이다. 상남자 알파메일의 미래는 반들반들 반짝반짝 민대머리일 확률이 높다는거다.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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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Idi-wps8V5o?...
현대인 추구하는 마초적 상남자란 약간 그런거죠. 현대에 만들어진 전통. 그리고 그런 전통은 언제나 돈이 됩니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요. 이건 산업입니다. 그 산업이 어떻게 여러분을 휘두르는지, 그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죠.
인터넷 인플루엔서 리버킹이 그랬습니다. 수렵과 부족사회로 살던 선조들의 방식을 건강의 비결로 내새운 사람이었죠. 야채를 먹느니 고환을 먹겠다고하는(실제로 그의 식단 상품에는 소고환이 있었...) 사람이었는데...
...정말 그가 그랬을까요?
RE: https://bsky.app/profile/did:plc:de27rm6eyuf5ez6gmvjdmilq/post/3lrysbursec23
Untold: The Liver King | Of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