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 마초적 상남자상, 알파메일이 가정이 해체되고, 재구조화 되는 과정의 청소년들에게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족의 의미, 재정립, 공동체에 대한 의식의 확대를 공교육에서 보다 강력하게 다루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가족의 인식이 정상가족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리버킹과 같은 사람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등장할 겁니다. 다큐 말엽, 그는 농장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말합니다. 육식 중심의 사업에서는 벗어났지만, 마초적 상남자성과 가부장적 부족사회를 추구하는건 여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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