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박경석(전장연) 씨는 집단이 요구하는 모든 요건이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임승차자의 프레임이 씌워지니까. 무임승차의 프레임은 그 대상이 실제로 집단이 요구하는 요건을 모두 충족해도 씌워진다.
그럼 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오겜의 캐릭터에는 호감을 느끼고, 박경석씨에게는 무임승차자라는 프레임을 씌우게 하는가?
바로 프레임, 사각형, 제4의 벽이다.
오겜의 캐릭터는 캐릭터로, 화면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박경석씨는 현실에 실존하고 숨쉬고 목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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