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프래그마타 체험판 플레이해봄. 보통 일본 게임 개발사가 이런 캐디에, 영어권 더빙을 쓰면 어두운 사낭의 골자기를 걸어가는 순례자의 마음으로 불쾌한 골자기를 지나가는 느낌인데, 이건 안그럼. 다이애나는 천상 그 나이대의 어린이고, 주인공은 그런 다이애나를 너무 어린애 취급하지도 않고 너무 특별대우하지도 않고 진짜 친구처럼 대함. 인간과 안드로이드라고 하더라도 외형상 나이에서의 권력차가 발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둘은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하는게 눈에 보여서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음. "캡콤이? 이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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