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근래 소설에서 사용되는 LLM의 도구적 용례를 살펴보면, 시놉시스나 내러티브의 정리로 쓰는 경우도 있는듯 하다. 초단편에서는 이게 어렵다 아이디어를 다듬으려 몇마디를 나누면 완성되는건 스토리보드가 아니라 거의 완성된 덩어리가 나온다. 앞서 말했듯이 짧으면 짧을 수록 이런 문제는 커진다. 그리고 그 덩어리를 보면 자연스레 고민이 들 수 밖에 없다. "이게, 어디서부터 내가 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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