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는 생각일 수도 있지만 판타지 장르의 특성을 저는 자유라고 보고 있거든요. 경계가 없는. 그 안에서는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죽은 자가 살아나고, 용과 신이 실존하여 지배하는 세계. 문학적인 계보에서 한국형 판타지의 계보를 구분하고 연구하는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지만 그런다고 해서 정해진 틀에 판타지라는 장르를 정확하게 집어 넣으려는건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어요. 자유는 붙잡을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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