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된 분노 하니 생각나는 얘기: 제가 트위터밈적사고에 아주 빠져있었을 당시(대략 15년도즈음) 항상 작은거에도 과하게 빡쳐 있었거든요 어느날 그걸 보던 동생이 착잡한 표정으로 "언니 그렇게까지 화난 건 아닌거같은데 왜 말을 그렇게까지해?" <라고 말하는거에요 그순간 공수치가 확올라오고. 내가 한심해서 그이후로는 조금 자중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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