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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반응을 심정적으로 이해는 하지만 당시 인터뷰 에서 해당 질문을 던진 기자는 채널A 기자였다. 채널A 기자가 소수인권에 관심이 많아서 질문했을까? 위와 같은 질문에 어떤 식으로든 답변을 하면 다음날 해당 방송국에서 남성편 들었다 또는 여성편들었다 며 세상 무너진 양 기사를 써댈 게 분명하다. 즉답을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것이 향후 정부의 정책 방향이라 단정하는 건 너무 성급한 판단이다. 제안된 정책을 보고 판단하는 게 맞다. 기자회견장에서 구밀복검 한 기자의 질문에 맞서고 있는 상황과는 구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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