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휴대폰 기기변경 도와드렸는데 시니어 접근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어떻게 해야 어머니가 전자기기와 더 친해지실까... 나아가 중노년 분들의 전자기기 사용 접근성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싶었다.
오늘은 어머니 은행 앱들 다시 등록하는 거 도와드리는데 인증이 너무 많아서 피로도가 높다.
모 은행의 자사 OTP 필수 정책 때문에 엄마가 로그인하는데 헤매시길래 도와드렸는데 거의 세 단계를 걸쳐서 4번은 인증을 해야했다...
아무리 은행이라지만 이렇게까지 인증이 복잡해야 하나 싶었다. 액티브엑스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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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_37루 그걸 아는 세대라니...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