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openclaw-moltbot 상황을 보면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가 계속 생각난다
커뮤니티에 온갖 찬양과 조소와 비난과 다툼이 넘쳐나지만 내가 느끼는 건 그 책이 계속계속 생각난다는 것 정도
결국 인문학 공부하다 컴퓨터 분야 뛰어들었어서 자꾸 그쪽으로 생각하게 되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건 과연 무엇일까
소설은 감정-공감을 그 기준으로 삼았지만 언어는 감정 혹은 공감은 충분히 묘사 혹은 모방할 수 있다
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인간은 무엇 때문에 인간인걸까-에이전트랑 다른 것은 무엇일까
철학책과 소설들을 다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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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developer. Game designer. @hyaline I know that the world is filled with fear, pain, and sadness. I want to understand and empathise with your fear, pain and sadness. Korean, English. he/him. 히아입니다. 512자라니 짧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