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 해결이야말로 이번 대선의 표심을 책임질 중대한 사회대개혁 의제입니다. 대선에서 승리하여 집권할 다음 대통령은 여성폭력 해결의 책임을 갖고 국정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_여성폭력_책임질_대통령에게_투표한다 #여성폭력해결_나중은없다 #End_Violence_against_Women 517 추모행동 참가신청 및 [여성폭력에 책임질 대통령에 투표한다] 연서명: docs.google.com/forms/d/e/1F...

2025년 대선, 여성폭력 해결! 나중은 없다!

2025년 대선, 여성폭력 해결! 나중은 없다! [연서명] 여성폭력을 책임질 대통령에게 투표한다! 12.3 윤석열 계엄부터 4.4 파면까지 60명의 여성이 죽었다! 유엔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평균적으로 매일 140여명, 10분마다 여성 1명이 가족에 살해당하고 있다. 2024년 통계에 의하면 대한민국에서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해 사망에 이른 여성은 최소 181명이며, 살인미수 피해자는 374명이다. 한해에 최소한 650명이 친밀한 관계 배우자 및 파트너 또는 가족, 친구에 의해 살해당하거나 죽음을 당한 뻔 했다. 그러나 이 숫자는 언론보도에 나온 것만을 취합한 것이다. 정확한 수를 알 수 없는 것은 우리나라에는 여성폭력에 대한 제대로 된 통계조차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왜 내전이 아닌가! 윤석열과 함께 차별 혐오정치를 끝장내야 한다! 윤석열은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사회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며 반여성 대통령임을 선언했다. 그리고 그보다 먼저 여러 정치인들이 여성폭력을 부정하며 성별 갈라치기 정치를 통해 지지를 확보했다. 여성혐오와 차별 정치는 계엄과 서부지법 폭동과 계엄옹호 거리 난동 등 극우세력의 기반이 되었다. 그러는 동안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하는 안전권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빼앗긴 권리가 되고, 여성들은 머리가 짧다는 이유만으로,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만으로 폭력을 당하는 상황으로 내몰렸다. 윤석열의 반헌법 반민주 계엄과 내란에 맞선 광장에는 많은 여성들이 함께했다. 2030 여성들의 참여는 특히 주목받았다. 그러나 역사속에서 민주주의를 함께 만들어왔던 여성들이 지워져왔듯이, 윤석열 파면 이후 대한민국에서 여성들의 삶은 또다시 지워질 위기에 처했다. 매일 거리에서 직장에서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여성에게 민주주의의 출발은 살아남는 일이며, 삶을 걸지 않고도 친밀한 관계를 맺거나 맺지 않을 권리이며, 직장과 거리에서 마음놓고 살아갈 최소한의 보장이다. 우리는 여성폭력을 책임질 대통령에게 투표한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죽어가는 한, 다시 만날 세계는 오지 않는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폭력에 시달리는 한, 새로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민주주의 광장은 여성의 안전을 전제해야 가능하다. 그래서 여성들은 여성폭력을 만들고 방관해 온 정치에 강력한 책임을 요구한다. 2025년 대선에서 여성폭력 해결을 책임지겠다는 대통령에게 투표할 것이다! 여성의 힘을 모아 여성폭력 없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2025년 대선, 여성폭력 해결! 나중은 없다! 하나. [연서명] 여성폭력 책임질 대통령에게 투표한다! > 연서명에 참여해주세요! - 여성폭력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촉구하는 여성들의 선언을 모읍니다. - 여성들의 연서명을 모아 선거 직전 발표하고자 합니다. 둘. [여성폭력 다이-인 (Die-in)] 4/27(일) 15시 홍대입구역 / 1차 여성폭력 다이-인(Die-in) 5/1(목) 12시 시청역 / 2차 여성폭력 다이-인(Die-in) 5/10(토) 16시 동십자각 / 3차 여성폭력 다이-인(Die-in) 5/12(월) 14시 강남역 / 4차 여성폭력 다이-인 및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9주기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5/17(토) 18시 강남역 / 5차 여성폭력 다이-인 및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9주기 추모행동 (★시간 변경되었습니다★) 5/21(수) 16시 동덕여대 / 6차 여성폭력 다이-인(Die-in) 5/24(토) 15시 혜화역 / 7차 여성폭력 다이-인(Die-in) 5/29(목) 14시 광화문광장 / 8차 여성폭력 다이-인(Die-in) / 연서명 결과 발표 기자회견 *여성폭력 다이인 퍼포먼스 참가단 모집중 *일정은 조율/추가될 수 있습니다. 셋. [517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9주기 추모 공동행동]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시간 변경되었습니다★) - 공동주최 : 젠더폭력 해결 페미니스트 연대 포함 78개 단체 (5/8일 오전 10시 기준, 모집중) - 주관 : 서울여성회, 서페대연 - 후원 : 한국여성재단 젠더폭력 해결 페미니스트 연대 가입 및 후원 2025년 대선, 여성폭력 해결 나중은 없다! <2025년 대선, 여성폭력 해결을 위한 페미니스트 주권자행동>은 젠더폭력 해결 페미니스트 연대에서 진행합니다. 젠더폭력 해결 페미니스트 연대(페미연대)는 강남역 여성살해사건 추모행동, 세계여성폭력추방의날 공동행동, 딥페이크 성범죄 OUT 공동행동의 과정에서 만들어진 연대체로, 41개 단체 및 개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의 힘을 모아 젠더폭력 해결을 요구하는 활동에 함께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젠더폭력 해결 페미니스트 연대 가입 링크 : https://tr.ee/fY0mr1 후원 : 3333-33-0987497 카카오뱅크 윤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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