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퀴퍼 후기를 써봅니다. 전국멜로디협회, 전국앨리슨협회 깃발 기수로 참가한 두빛(박김새라)입니다. 5.18 민중항쟁의 정신이 살아있는 인권도시 광주의 환대를 제대로 받았습니다. 서울에 비해서 규모는 작지만 알찬 부스와 무대 구성에 대만족했으며, 또한 행진은 아름다운 거리를 지나는 경로와 감성적인 음악, 그리고 감동적인 사연들이 깃발들과 참가자들의 행렬과 함께 어우러져 꽤나 감명받았습니다. 혐오세력은 허풍과는 다르게 2명밖에 못 봤습니다. 한편 남도답게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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