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오오급 식자재 회사에 IT직원이라 전문분야가 아닙니다만 굳이 의견을 보태자면
1. 쿠팡은 해외로 나가지 않는 한​​와 경쟁해야 합니다. 현재 ​​가 show me the money를 외친 상태라 서로의 잠금효과가 얼마나 큰지 결과를 지켜봐야겠지요.
2. 이를 타계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면(🇺🇸회사니까..) 동북아권에서 알리/테무랑 경쟁해야겠고 🇯🇵가면 아마존/라쿠텐이 버티고 있습니다. 동남아를 가도 각 지역별 유통망들과 정치 시스템과 싸워야 할 갓이고 영미권을 가면 아마존이라는 통곡의 벽(원조)이 있습니다.
3. 🇰🇷의 소비시장 + 유통구조의 한계로 몇몇 브랜드로 재편되기 어려운 부분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가 유통망을 독점하지 않는 한 SSM +데형마트 조합과 잘 활성화된 지역 시장은 새로운 컨텐츠로 쿠팡과 ​​의 사각지대를 노릴겁니다.
4. 유통-소비의 국가별/문화적 차이로 인해 다양한 버티컬 마켓이 생기는데 이 버티컬 마켓을 가장 잘 흡수하고 있는 곳이 ​​ 입니다. 이로인한 잠금효과 점유울의 한계도 미래를 추측할 때 한 요소로 고려해야 합니다.

RE: https://iqhina.org/notes/a8z4c6g7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