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상에선 "12세기 이후로 서양에서는 노예가 사라졌다. 혹은 있었어도 같은 기독교도들은 노예로 삼지 않았다."는 말이 돌아다니지만 실제론 절대 아니다. 16세기 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가인 존 녹스의 경우 1547년 7월 프랑스 군대에 붙잡혀 1549년까지 약 19개월 동안 프랑스의 갤리선 '노트르담'에 끌려가 노를 젓는 노예로 살았다.
아울러 프랑스의 국왕인 루이 14세와 루이 15세는 살인범, 좀도둑, 밀수업자, 탈영병 같은 범죄자들, 게으름뱅이들(거지, 실업자, 노숙자 등)과 집시들을 비롯한 부랑자와 빈민들은 물론 심지어 1660년에는 프랑스에 있는 한 성지를 방문한 폴란드인 순례자들까지 강제로 징집하여 갤리선으로 보내 노를 젓는 노예로 만들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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